가화만사성 채널

딜도로 자위하던 누나가 "이런 막대 말고 진짜 자지 달린 진짜 남자랑 진짜 섹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가만, 좀 부족하긴 해도 나한테 있긴 하잖아..?"라며 아직 성에 익숙하지 않은 남동생을 생체 딜도로 쓰려는게 그 시작


옛날엔 그렇게 누나 누나 하며 달라붙던 귀여운 동생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점점 쌀쌀맞고 피하게 되었음

그래도 얼굴은 귀여운 동생이니 나쁘진 않겠다 싶어 동생 방에 침입

그리고 동생은 클리셰 대로 야한 잡지로 딸딸이치다 걸리는거지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꽤 야한 성인 잡지로 꼬추를 만지작 거리는 동생

기회다 싶어서 "꼬추 안보여주면 엄마 아빠한테 다 이른다~"라고 함

동생은 머뭇거리면서 손으로 감췄던 발딱 선 고추를 보여주는데, 비록 딜도보다는 작아도 삽입하는데는 문제 없을 크기로 자라 있었지


"우리 동생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됐대~?"하며 딸딸이로 민감해진 고추를 빨기 시작하지

입에 넣기도 딱 좋은 사이즈라, 남자 냄새가 꽤 나는데도 거부감 없이 빨다가 동생은 처음 느껴보는 강한 쾌감에 그대로 입 안에 싸버리고 말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묽고 연해서 생각보다 머금을 만 했고 몇번 맛본 후 그대로 입으로 삼키지


동생은 갑작스런 과정에 물음표를 띄우며 이해가 안되었지만 누나가 정액을 삼키는 모습에 본능적으로 다시 세워버리고 말지

"음...할 수 있겠네..♡"

그리고 누나는 동생의 위에 올라타기 전, 자위할 때 딜도에 씌우던 콘돔을 끼우지

올라타서 한번, 동생에게 흔들라고 시키고 옆으로 누워 한번, 동생이 원하는 만큼 거칠게 해보라며 기승위로 한번 하지.


이런 근친 오쇼가 그렇듯 동생은 여전히 누나가 좋은 걸 넘어 부쩍 자란 가슴, 넓어지는 골반과 섹시해지는 몸매에 부끄러운 감정을 느껴 수줍어진 거였었지

섹스의 기분좋음에 빠져버린 동생은 이전처럼 누나에게 달라붙는 응석꾸러기로 돌아가버리는데, 이전의 순수한 웃는 얼굴이 아닌, 살짝 상기된 얼굴로 섹스를 기대하듯 애처로운 눈빛을 띄게 되지


이걸 전혀 모르는 부모님은 아들의 색기를 못알아보고 그저 "다시 사이 좋아졌다니 다행이구나. 우리 집은 남매끼리 안싸워서 참 좋구나."하고 천연덕스럽게 말할 뿐이었지


결국 부모님은 눈치채지 못하는 누나 위주의 남매 섹스 생활이 시작되었고

동생은 이제 잡지나 인터넷의 헐벗은 여자들에겐 전혀 반응 못하면서도, 옆방의 누나를 생각하면 거짓말같이 발기해버리는 취향이 되고 말지

누나의 구멍이 아니면 쌀 수 없고, 누나가 부드러운 몸으로 온몸을 안아주어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누나 전용 섹스 노예가 되버렸지


오쇼의 금기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 누나보다 키가 더 커졌는데도 누나의 품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그런 사이좋은 남매 교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