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소녀가 밤에 숲에서 부모를 잃고 울면서 걸어다니고 있었다.

그 소녀는 부엉이가 나무위에 앉아있는걸 보았다.

소녀가 말하길, 안녕 부엉아, 내 엄마가 어디 갔는지 아니?

그러자 부엉이가 대답을 하였다.

어떻게 내가 너의 망할 엄마가 어디 갔는지 알겠니?

정말 멍청하니?

왜 그리고 동화속 아이들은 항상 길을 잃고 동물들이 말할수 있다는 환각을 보는거니?


그리고 부엉이가 나무 위에서 휙 하고 내려가더니 소녀의

얼굴을 뜯고 눈알을 파먹었답니다.

그러자 부엉이는 이렇게 울었습니다.

부엉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