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아


임무에서 복귀하자마자 미호가 찾은 곳은 샤워실이었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더운 김을 뿜었다. 뿌옇게 김이 서려 있는 거울을 잠시 바라보던 미호는 치밀어오는 나른함에 한숨을 토해냈다. 


미호는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몽글몽글한 하얀 비누거품이 미호의 머리를 뒤덮었다. 투명한 물줄기가 미호의 하얀 몸을 따라 흘러내렸다. 미호는 따뜻한 물줄기를 음미하며 눈을 감은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미호의 엉덩이 정말 좋아. 사과모양에 부드럽고 탄력적이야."


"윽!"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 아니, 노골적인 희롱에 미호는 머리를 감던 그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미호가 고개가 뻣뻣하게 옆으로 돌아갔다.  사령관과 미호의 시선이 마주쳤다. 


"사, 사령관?"


"여어."


"지, 지금 뭐하는 거야?"


"씻어."


뭘 그런걸 묻느냐는 새삼스러운 반응에 미호는 어이가 없었다. 사령관은 막 샤워기를 틀고 몸을 씻으려던 참이었다. 


"그게 아니잖아, 이 바보야! 여긴 여탕이라고."


"그렇구나."


"여탕에는 허락 없이 들어오면 안 돼!"


사령관은 미호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허락? 허락은 아까 한 거 아니었어?"


"뭐?"


"미호 니가 말했잖아. 삐진척 하면서 '하아... 나 샤워하러 갈거야!'하더니 '나 옷좀 챙겨줘 사령관.'이라고."


"그게 뭐?"


사령관은 킥킥 웃었다. 


"나한테 옷 챙겨달라는 건, 샤워실 같이 가자는 뜻이잖아."


"뭐?'


"여자가 남자한테 샤워실로 같이가자고 하면 그건 무슨 의미겠어? 허락의 의미지."


미호는 샤워타올로 가슴을 가리고는 뾰루퉁하게 볼을 부풀렸다. 사령관은 천연덕스럽게 미호의 붉은 눈을 바라보았다. 


"나 피곤해 사령관. 저격 임무를 수행하느라고 오늘 하루종일 초긴장상태였거든?"


하지만 사령관은 그녀에게 다가갔다. 


"좋으면서 뭘 그래?"


"그런 뜻이 아니잖아! 사령관이 엉뚱한 작전에 밀어넣는 바람에 하루종일 허탕치느라 피곤해 죽겠다고."


"우리 미호 많이 힘들었겠네? 어깨도 많이 뭉쳤겠고."


"이 바보, 하지 말래두!"


사령관의 손길이 부드럽게 미호의 승모를 감쌌다. 미호의 작은 몸에는 다소 큰 손길이었다. 사령관이 몇번 꾹꾹 누르자 미호가 슬쩍 몸을 비틀거렸다. 


"거봐, 많이 뭉쳤네. 어떤 나쁜 사령관이 미호를 힘들게 만들었을까."


"느끼하게 자꾸 그럴래?" 


미호가 조금 버둥거리자 사령관은 미호를 뒤에서 슬쩍 끌어안았다. 미호의 심장소리가 빨라졌다. 미호의 미끈한 여체가 품에서 꿈틀거렸다. 샤워실의 물줄기는 그 순간에도 흐르고 있었다. 


"사... 사령관? 뭐하는 거야?"


"니가 원하는거."


사령관의 손이 거침없이 뒤에서 미호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미호의 하얀 가슴은 솜털처럼 부들웠다. 미호의 얼굴이 점점 붉어졌다. 처음에는 저항하던 미호였지만 이내 미호는 슬며시 눈을 감고 신음을 흘렸다. 


사령관의 가랑이 사이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등줄기로 느껴지는 미호의 맥동이 콩닥콩닥 빨라졌다. 따뜻한 물안개가 뿌옇게 피어올랐다. 


"하아, 너무 건강하잖아 사령관."


크고 단단하게 솟아오른 사령관의 고기방망이가 미호의 엉덩이와 등줄기 사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따뜻한 감촉이 귀두의 예민한 부분을 통해 느껴졌다. 비눗기가 채 가시지 않은 미호의 매끈한 가슴은 부드럽고 미끌미끌하고 따뜻했다. 사령관은 미호의 목덜미에다가 슬쩍 키스했다. 


"미호도 건강하네."


아직 솜털도 채 가시지 않은 하얀 젖가슴이 사령관의 손길에 따라 여러 모양으로 반죽됐다. 많이 간지러웠는지 미호가 몸을 움찔거렸다. 사령관의 한쪽 손이 가슴과 복부를 지나 분홍색 털이 수줍게 삐져나온 음부쪽으로 향했다. 


"그새 털이 자랐네."


"이잇, 바보! 아직 거기 관리 못했는데."


"괜찮아. 이것도 좋으니까."


미호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 주변에는 정돈이 안 된 핑크빛 털이 조금 나 있었다. 미호의 음부는 물에 젖어 있었다. 사령관의 손이 그 아래쪽으로 더 내려가자 미호가 흐느꼈다. 


"하아아아앙!!! 간지러워 사령과안!!!"


"히힛."


사령관의 손가락끝에 따뜻하고 질척한 감각이 휘감겼다. 그녀의 보지가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사령관의 중지가 그 안쪽으로 들어가 녹아내릴 듯한 질육을 건드리자 미호의 신음이 더욱 달콤해졌다. 


"아아앙!!! 너무해에에에!!!"


스스로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많이 쑥쓰러운지, 신음이 터져나오는 걸 참아내려고 두 손으로 입을 가로막았다. 


사령관은 미호의 얼굴이 보고 싶어진 사령관은 미호의 양 어깨를 잡고 미호의 몸을 돌렸다. 미호는 마치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듯 사령관을 올려다보았다. 미호의 코와 사령관의 코가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조금씩 스쳤다. 미호의 뜨거운 호흡이 점점 가까워졌다. 혀와 혀끝이 뒤엉키고 뜨겁고 쫄깃한 식감이 미뢰를 자극했다. 


사령관은 미호의 혀를 슬쩍 끌면서 미호를 품에 안았다. 매끈한 미호의 여체가 사령관의 품에 다들어왔다. 그녀의 갸녀린 어깨를 쓰다듬으며 키스하던 사령관은 이내 손을 밑으로 내렸다. 등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온 사령관의 손은 부드러운 엉덩이를 한손에 쥐어짰다. 


동시에 느껴지는 예민한 느낌에 미호의 눈가에 투명한 눈물이 맺혔다. 사령관은 천천히 미호와 입을 댔다. 혀와 혀끝에 길게 걸려진 끈적거리는 타액이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 밑으로 내려갔다. 


미호의 입술은 촉촉했다. 사령관은 미호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번갈아 키스했다. 사령관은 미호의 우아한 목덜미를 따라 입을 맞추었다. 작고 여린 쇄골이 보인다. 사령관은 미호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며 옆 얼굴을 따라 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사령관..... 나.... 있지... 하아아아앙!!"


"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알것 같아. 굳이 말 안해도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지마. 여기 애무해달라는 말이잖아."


"으응, 그게 아니라아... 아아아앙!!!"


사령관의 입이 미호의 젖꼭지를 뒤덮었다. 미호의 하얀 젖무덤은 솜털이 채 가시지 않아 욕정을 더욱 자극했다. 미호의 매끈한 허벅지가 움찔움찔 떨렸다. 수돗물에 뒤섞인 매끈한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렸다. 사령관의 손이 미호의 하얀 젖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아래에서 위로 받쳐들고 사령관의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작고 여린 미호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령관은 잠시 미호의 표정을 관찰하기 위해 미호의 얼굴을 빤히 보았다. 


"미호 젖꼭지 너무 귀여워."


"왜 자꾸 짓꿎은 소리야..... 증말..."


"하지만 기분 좋지?"


"......응."


사령관의 혀끝이 미호의 유두를 중심으로 빙빙 돌았다. 미호의 손길이 사령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마치 자신의 젖을 빠는 아이를 기특하다는 듯 스다듬는 듯한 모양이었다. 미호의 젖꼭지에서는 수돗물 뒤섞인 살맛이 났다. 달달한 바디워시의 향과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오금을 자극했다. 


사령관의 손이 더 아래쪽으로 미끌어져 내려갔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사령관의 손이 더 밑으로 내려왔다. 탄력적이면서도 동시에 부드러운 여육이 보기 좋은 모양으로 찌그러졌다. 미호가 수줍게 신음을 흘렸다. 


"미호 엉덩이... 따뜻해."


"사령관은 맨날 내 엉덩이만 보더라."


"미호 엉덩이가 예쁜니까."


"...내 엉덩이가 그렇게 예뻐?"


사령관은 미호의 엉덩이를 꽉 쥐고 주무르다가 슬쩍 손아귀의 힘을 풀고 만지작 거렸다. 탱탱한 살결이 손가락사이로 밀려 올라갔다가 뻘겋게 달아올랐다. 


-찰싹!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미호의 엉덩이가 흔들렸다. 사령관은 미호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조금씩 때리다 주무르기를 반복했다. 미호의 젖꼭지는 침과 물에 촉촉해져 번들거렸다. 사령관의 혀끝이 미호의 유두를 밑에서 부터 위로 핥았다. 미호는 겁에 질린 소녀처럼 굉장히 느끼며 탄성을 내질렀다. 


"사령관... 나 괴롭히는 거야? 그렇게 나 괴롭히고 싶어?"


"미호가 예쁘니까. 괴롭히고 싶어."


미호의 유두를 핥아먹던 사령관은 몸을 일으켜 미호와 시선을 마주했다. 사령관은 미호의 앞머리를 옆으로 스다듬으며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새근거리는 숨소리, 따뜻한 김이 솟아오르는 샤워실 안에 두근거림이 가득했다. 미호는 사령관의 손에 볼을 가만히 기댔다. 


"미호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바보 멍충이...."


사령관은 미호의 몸을 만지작 거리다가 슬쩍 미호의 양 겨드랑이에 손을 집어넣었다. 


"잠시 옆으로 돌아볼래?"


미호는 뒤를 들아서 샤워실 유리벽에다가 손을 기댔다. 예술적으로 휘어진 미호의 등어리가 커브를 그리고 있었다. 미호는 뒤를 돌아선 자세에서 언제 사령관이 무엇을 할 지몰라 약간 긴장한 듯한 분위기였다. 사령관의 손이 미호의 엉덩이를 양 옆으로 꽉 잡아 벌렸다. 


주름진 핑크빛 항문과 그 아래에 위치한 미호의 가장 비밀스러운 우물이 축축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꼿꼿하게 발기한 사령관의 귀두가 미호의 질 입구 근처에서 맥동하고 있었다. 예민한 부분으로 느껴지는 단단함 감촉에 미호는 슬쩍 몸을 떨었다. 


"저기... 사령관. 너, 넣기전에... 미리 말해줄 수 있어? 마음에 준비는 해야하니까..."


사령관의 자지가 갑지가 안쪽으로 밀고들어갔다. 사령관의 25cm나 되는 굵고 단단한 거물이 미호의 가장 따뜻한 곳 안쪽으로 파고 들어갔다. 따뜻한 질육이 귀두 끝의 예민한 부분을 사정없이 휘감기며 꼬들꼬들해졌다. 고작 한차례 끝까지 밀어넣었을 뿐인데 미호의 허리가 활처럼 우아한 곡선을 그렸다. 


"하아아앙!!!!! 너무 커어어어어엉!!!!"


-퍽! 퍽! 퍽!!


골반과 엉덩이가 마주칠때마다 미호의 하얀 엉덩이가 마구 파도쳤다. 미호의 안쪽을 밀고 올라간 사령관의 25cm 거근은 자궁의 벽까지 닿아 내장까지 흔들었다. 미호의 긴장한 보지는 굉장히 조여왔다. 부드러운 압력과 동시에 느껴지는 쾌감에 사령관의 허리 놀림이 빨라졌다. 


"사령관 나빠아아아앙!!!!! 이렇게 갑자기 집어넣으면 어떡해에에!!!"


"미호의 보지 굉장히 조이고 맛있어."


사령관은 허리를 흔드는 와중에 미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렸다. 미호의 하얀 엉덩이에 사령관의 손바닥 자국이 아로새겨졌다. 흥분한 사령관은 더욱 더 깊숙히 미호의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샤워실 유리벽에 달라붙은 미호의 젖가슴이 부드럽게 찌그러졌다. 


"하으응!!!"


"미호의 안쪽 굉장히 미끌거려."


쫄깃쫄깃하고 화끈한 미호의 질육이 수분을 머금고 더욱 매끈해졌다. 단단하게 솟아오른 육봉이 미호의 안쪽을 살살 긁으며 파고들다가 다시금 거칠게 앞으로 밀고 들어갔다. 


질입구를 꽉 채우고 들어가는 포만감에 미호는 눈을 질끈 감았다. 미호의 눈가에 아슬아슬하게 맺혀있던 투명한 눈물이 허공에서 흩뿌려져 반짝반짝 빛났다. 


사령관의 허리 움직임이 점차 빨라졌다. 우아하게 출렁거리던 미호의 유방은 점점 거칠게 앞 뒤로 덜렁거렸다. 사령관은 미호의 유방을 꽉 잡고 끌어안았다. 서로의 심박이 빨라짐을 느끼면서 사령관은 치밀어오는 사정감을 느꼈다. 


"아파아아아앙!!! 아픈데... 기분 좋아아아아앙!!!!"


"미호의 안쪽 너무 맛있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어."


미호의 양쪽 엉덩이를 단단하게 잡고 고정한 사령관은 마지막으로 피스톤 운동에 스퍼트를 냈다. 격렬해지는 신음소리, 땀과 따뜻한 물이 뒤섞인 뜨거운 열기. 미호의 질은 스펀지처럼 끈적하고 쫄깃했다. 


"아아앙!! 이대로는!!! 가아아앙!!! 가아아아앗!!!! 가아아아아앙!!!!!"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호의 안쪽에 욕망에 창을 깊이 찔러넣은 순간, 귀두 끝에서 끈적끈적한 점액질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동시에 미호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쏟아져나와 정액과 함께 뒤섞였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푸짐한 느낌에 미호는 모든 체력을 다하고 축 늘어졌다. 사령관은 가만히 미호를 뒤에서 안아주었다. 미호는 새근거리며 숨을 헐떡였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엄청난 포만감은 내장까지 밀고올라가 미호의 배를 볼록하게 만들었다. 사령관이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보지 안에 가득 고여 있던 보지즙과 자지즙이 코르크마개를 빼낸 샴페인처럼 동시에 터져나왔다. 


사령관은 미호를 똑바로 일으켜 바라보았다. 미호는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사령관을 바라보았다. 잠시 미호의 눈을 응시하던 사령관은 미호의 안쪽에 다시금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렇게 자지를 넣은채 사령관은 미호를 끌어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사령관은 가만히 미호의 체온을 느꼈다. 조금전의 전율로 아직도 떨려오는 미호의 작은 몸은 사령관의 품에서 따뜻한 김을 발하고 있었다. 




"사령관, 바보."


다음날, 사령관실에서 미호는 뾰루퉁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사령관은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 듯 멍청한 눈으로 미호를 바라보았다. 


"사령관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아 졌어. 그렇게 심하게 하는 게 어딨어?"


"내가 뭐?"


"10시간 동안 날 가지고 놀았잖아? 하여간 멧돼지가 따로 없다니까?"


"난 그냥 미호 네가 임무 돌아와서 피곤해하는 것 같길래 조금 피로를 풀어줬을 뿐이야."


"그냥 욕정을 풀려고 한 거겠지."


미호는 배시시 웃다가. 쑥쓰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사령관은 나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자리에 앉아 지휘모듈을 통제하고 있던 사령관은 자리에서 일어나 미호에게 다가갔다. 미호는 사령관이 왜 저러나 싶어 우두커니 서있었다. 


"왜? 오늘도 내가 좋아해주었으면 좋겠어?"


"꿈도 꾸지마! 내일 작전 들어가야하거든."


"아니, 지휘관들과 회의를 좀 했는데, 내일 일정을 바꿔야 할 것같아서.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빈시간이야."


미호의 천진난만한 눈이 사령관을 뻔히 바라보았다. 사령관은 미호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인형처럼 작은 미호의 얼굴이 사령관의 가슴팍에 기댔다. 사령관은 미호의 어깨를 안아주었다. 



===




원본 링크: https://arca.live/b/lastorigin/8698518


모든 작품은 기본적으로 스마트조이가 원작으로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작품을 창작한 자가 2차 창작물로서 그 권리를 가집니다.




해당 작품들은 라스트 오리진 채널의 규정상 백업이 승인된 작품, 본인이 직접 창작자 분들한테 업로드를 허가받고 올린 자료, 또는 창작자분이 직접 T-14 미호 갤러리에 올렸었거나 T-14 미호 채널에 올린 자료들이며, 해당 자료를 다른 곳에서 재업로드, 재배포, 재사용을 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창작자분의 허가나 동의를 구하고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