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静流「相談に乗るのは構わないけと・・・できれば、もう少し早い時間がいいわね」

시즈루

 "상담에 응하는건 상관없지만... 가능하다면 좀더 이른시간이 좋겠어"


夜の教室にやってきた静流は、 相談を持ちかけてきた生徒に告ける。

밤의 교실로 찾아온 시즈루는 상담을 제의해 온 학생에게 말했다.


男子 「すいません、人に聞かれたぐないので・・・・・・」

남자

"죄송합니다, 물어볼 다른사람이 없어서…"


静流 「まあ、相談ってそういうものよね」

시즈루

"뭐, 상담이란 그런거야"


そう会話をしながらも静流は、 彼の様子や雰囲気をじっと窺っていた。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도 시즈루는, 그의 모습과 분위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とある任務のため、赴いたごの学園ー

어떤 임무 때문에 들어온 이 학원


あまり目立たないよう振第うはすだったが、 その容姿のためか、静流の人気は爆発し、 一日と経たす、男子からの告白が相次いた。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기는 했지만, 그 외모 때문인지 시즈루의 인기는 폭발하고 날마다 남자들의 고백이 이어졌다.


そんな彼らの中にあって、 目の前の男子は静流に騒く風もなく、 学校生活でも特に目立っところはない。

그런 그들 중에 있어서, 눈앞의 남자는 시즈루에게 떠들어댔던적이 없고, 학교생활에서도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었다.


早い話、存在感が希薄なのである。

요컨대 존재감이 희박한 것이다.


そんな彼の相談内容は気になるが、 同時になにか、妙な胸騒ぎも覚えていた。

그런 그의 상담내용은 걸리지만, 동시에 뭔가 뭔가 묘한 두근거림도 있었다.


対魔忍の一一女の勘、というものか。

대마인의 육감이라는걸까.


静流 (さて、なにが飛びたすやら一一)

시즈루

(음, 뭐가 튀어나올지..)


ひとますは教室内を窺い、 妙な機材もないことから、 そういった目的でないことは察する。

일단은 교실 안을 들여다보고, 묘한 기재도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런 목적은 아닐거라고 짐작한다.


外から見てなにもわからないなら、 ひとますは話を聞くほかないたろう。

밖에서 보고 아무것도 알수없다면, 우선 이야기를 듣는 수밖에 없다.


静流 「それで、相談っていうのは?」

시즈루

 "그래서, 상담이라는 건?"


男子 「はい、実は一

남자 

"네, 실은 .."


水を向けた静流の言葉に頷き、 男子は小声で、囁くようになにかを告げた。

의중을 살피는 시즈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남자는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 무언가를 말했다.


静流 「一一うん? ごめんなさい、よく聞こえなかったわ・・ もう一度、大きな声でお願いできる?」

시즈루

"으응? 미안해요. 잘 못들었어요.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부탁할 수 있겠니?" 


その掠れたような声音を聞き取るため、 無意識に身体を傾け、前のめ当こなると、 男子もそれに応じるように、身を寄せー

그 쉰 듯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숙여 앞으로 내밀었고 남자도 거기에 응할 수 있도록, 몸을 접근해왔다.


男子 「一一先生の正体について、です。 そんな牝臭い匂いをプンプンさせて、 対魔忍だって隠してるつもりですか?」

남자 

"..선생님의 정체에 대해서, 입니다. 그런 암캐 냄새를 뿜어대고 대마인이라는 것이라도 숨기고 있을 작정입니까?"


そう、冷たく嘲笑うように囁いた。

그렇게, 차갑게 비웃듯이 속삭였다.


静流 「一一つつ!?」

시즈루

"...읏!?"


02


慌てて飛び退ろうとする静流たったが、 地を蹴った脚にヌルリとした感触が絡みつき、 静流をその場所に拘束する。

황급히 물러서려는 시즈루였지만, 땅을 찬 다리에 질척한 감촉이 얽혀 시즈루를 그 자리에 구속한다.


静流 「しまつつ・・ ・・くうつつ!?」

시즈루

 "아차...으윽!?"


03


釘付けにされた脚を、 嫌な感触が螺旋を描いて這い上がり、 瞬く間に下半身は拘束されてしまった。

고정된 다리를 불쾌한 감촉이 나선을 그리며 기어오르고 순식간에 하체는 구속되고 말았다.



その足元に注意を向けさせられた瞬間、 今度は死角方向から同じ感触が飛びかかり、 腕までがグルグルと締め上けられる。

발밑에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 이번에는 다른 부위에서 똑같은 감촉이 들어오고, 팔까지 바짝 조여졌다.


静流 「この触手一一そう、、あなたがっ・・・・・」

시즈루

"이 촉수... 당신이..."


男子? 「花の静流ともあろうものが、 ちょっと油断しすぎなんじゃねえか? それとも、ガキのチンポが好みなのかよ♪」

남자? 

 "꽃의 시즈루라고 불리는년이, 너무 방심하는것 아닌가? 아니면 애들의 자지를 좋아하는걸까♪"


唇を歪めて嘲笑した男子の姿が、 見る見るうちに触手の怪物へ変化していく。

입술을 일그러뜨리고 비웃던 남자의 모습이 순식간에 촉수 괴물로 변해간다.


静流の四肢を拘束する軟体の正体は、 この魔族が伸ばした己の身体たったらしい。

시즈루의 사지를 구속하는 연체의 정체는 이 마족이 뻗은몸의 일부였다.


そして一この魔族こそ、 静流が与えられた住務のタゲットた。

그리고 이 마족은 시즈루가 처리해야할 임무의 타겟이였다.


静流 「なるほと・・・ この学園を拠点にして、 学生たちを支配し、随分と力を蓄えたのね。 対魔忍の一私の目を、欺くほとにつ・・・・・・」

시즈루

 "역시... 이 학원을 거점으로 학생들을 지배하며 꽤 힘을 비축했구나. 대마인인 나의 눈을 속일 수밖에...."


魔族 「その通りよ・・・・・・さあー、どうするか。 これだけ上玉の対魔忍は久々た、 たつぶり愉しませてもらおうじゃねえか」

마족 

"말그대로다...자, 어떻게할까.  이정도 미모의 대마인이라니, 모처럼 즐겁게 해주도록 하지."


グチュリと粘液を滴らせ、 魔族の触手が笑うように蠢いた。

끈적끈적한 점액을흘리며 마족의 촉수가 비웃듯이 꿈틀거렸다.


静流 (深夜ということもあるけと、 ここがやつのホームたっていうなら、 助けは期待できないわねーー)

시즈루

(심야이기도 하지만, 여기가 놈의 주거지라면, 도움은 기대할 수 없어-)


それならばますは、 この触手から脱出しなければ一 

그렇다면, 우선은 이 촉수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触手が話しているうちに 身を捩って逃れようとしすいた静流たが、 相手も狡猾さが売リの魔族である。

촉수가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고했던 시즈루였지만, 상대도 교활한 마족이다.


魔族 「ひひひっ、無駄なんたよおっ! さっきから注意があっちへこっちへと、 散漫になって気づいてねえのかあ?」

마족 

"히히힉  소용없어! 아까부터 주의가 그쪽으로 산만해져서 못 알아봤나?"


静流 「なにを一んぐっ、くううっ!?」

시즈루

 "뭘하는 으윽, 끄으으읏!?"


04


手足の拘束を解ぐことにかまけた瞬間、 ヌルリと肌を這った触手が首元へ滑り、 チクリとした刺激がその奥へ抜けた。

손발의 구속을 푸는 데 주력한 순간, 살갗을 끈적하게 기어가던 촉수가 목 언저리로 들러붙더니 따끔한 자극이 그 안으로 파고든다.



ますい一一と静流が思う間もなく、 首筋に食い込んた触手針は小さく脈打ち、 なにかの液体を注入してくる。

마취라고 시즈루가 생각할 사이도 없이 목덜미를 파고든 촉수침은 작게 맥박쳐, 무엇인가 액체를 주입해 온다.


静流 「こっ、れは・・・・・・、あ・つ、んつつ・・ なにつ、いったい・・・・・・対魔粒子が一一」

시즈루

 "이, 이건············아윽...윽.. 뭐야..아파······대마입자가 .."


毒が回りきる前に 木遁のカで触手を振リ払おうとするが、 その力が練り上がる前に霧散していく。 

독이 다 돌기 전에 술법의 힘으로 촉수를 뿌리치려 하지만, 그 힘이 가다듬어지기도 전에 무산되어 간다.


魔族 「おいおい、、そんな悠長なわけあるかよ♪ こいつは相手の力を相殺する即効毒た・・・ もう忍法は使えねえせ?」

마족 

"어이어이.. 왜 그렇게 뻗어있지♪이건 상대의 힘을 상쇄하는 즉효독이야... 이제 인법은 쓸 수 없나?"


静流 「つつ・・・・・・あいにくたけど・・・ 私だって、忍法たけのつもりはないわ・・・・・」

시즈루

"으윽...공교롭지만... 나도 인법을 쓸 생각은 없어요·······"


完全なプラフではあったカ、 弱みを見せないようにそう告け、 なんとか逃れようと腰を捩る静流。

거짓말이긴 했지만, 약점을 보이지 않도록 그렇게 말하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허리를 비틀어대는 시즈루


だが一一ゴムのように柔らかく、 それでいて強固な触手はまるで外れす、 さらに強く、静流の四肢を締めつける。

하지만 마치 고무처럼 부드럽고 견고한 촉수는 한층 더 강하게 시즈루의 사지를 조인다.


静流 「くつつ・・ ・あつつ、んうっプ・・・・」

시즈루

"끄으읏··아읏, 으읍··"


魔族 「ひひっ、やらしい腰振りタンスたせ♪ そっちも効いてきたみてえたな、 てめえで気分たしやが、らの牝豚あ♪」

마족 

"히힉, 애로한 허리돌림이야♪ 그쪽도 효과가 있는 것 같네 요 기분좋아보이는 암퇘지년"


静流「そっちも、効く--うつ、。んつ.....はあっ、あっ.......まさ、か...

시즈루

 "그쪽도, 효과가 있다니--으응, 앗.....하아,  아읏......설마 ..."


ドクンツと鼓動が大きく高鳴り、 触手の触れてくる四肢の未端を中心に、 身体の熱さと過敏さが増していく。

쿵쿵거리는 고동이 크게 뛰고 촉수가 닿는 사지의 미단을 중심으로 신체의 뜨거움과 과민성이 더해간다.


静流 (っ・・・・・・相手の力を奪うたけじゃなく、 媚薬効果まで一一ほんっ七、悪趣味っ・・・・・・)

시즈루

 ( 읏..상대의 힘을 빼앗는 것 뿐만 아니라, 미약효과까지.. 악취미야..)


荒く乱れそうになる息を整え、 甘く疼きたした下腹部の感覚を遠さけながら、 静流は平静を装い、魔族のほうを睨んた。 

거칠고 흐트러질 것 같은 숨을 가다듬고 달콤하게 욱신거리는 음부의 감각을 멀리하면서 시즈루는 평온한 척하며 마족 쪽을 노려보았다.


静流 「この程度の状況、 いくらでも経験があるわ・・・・・・そして、 私はいつでも、それを乗り越えてきたの」

시즈루

 "이 정도 상황은 얼마든지 겪었어······그리고 언제나 그걸 극복해 왔지"


魔族 「ほお~お、そいつはこええ♪ ま、せいせい頑張るこった・ 俺を退屈させないように頼むせえ

마족 

"호~오, 무섭구만♪뭐, 고작 힘낸게 그정돈가... 그럼 나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겠나?"


嘲笑いながら魔族が、 野太い触手を新たに伸ばしてくる。

비웃으면서 마족이 굵은 촉수를 새로 뽑아낸다


05


静流 「くっ・・・・・んつつ、きゃあつつ!?」

시즈루

"크읏...으윽, 끼야아윽!?"



それらが新たに身体に取りつき、 刺激を受けた淫肉を犯すのかと警戒するも、 訪れたのは想定外の刺激だった。

그것들이 신체에 달라붙어 자극받은 음육을 문지르는것을 경계했지만, 다가온 것은 상정외의 자극이었다.


静流 「くつ、つうっ・・・・・まさか、これも一一」

시즈루 

"끄읏, 으윽....설마, 이것도 .."


三方向から伸びる肉触手が膨らみ、 まるで射精のような勢いで粘液を吐きたし、 それが静流の身体に塗し広げられる。

세군데에서 뻗어나가는 육촉수가 부풀어올라 마치 사정 같은 기세로 진물을 뿜었고, 그것이 시즈루의 몸에 뿌려진다.


ヌルっいた刺激に肌を舐められ、 服から染み込む不快な感覚に眉根をひそめ、 たまらす身を捩った静流の表情が引きつる。

 피부를 햝는 끈적이는 느낌과 옷에서 스며드는 불쾌한 감각에 미간을 찌푸리고, 참지못하고 몸을 비비꼬는 시즈루의 표정이 경직된다.


「んふっ・・・・”あっ、ううつつ・・ やつはり、これもお・・・・・・あぐっ・・ んうつ、はあっ・・・“・あんっ・・・・・・」

시즈루

"응흐윽...아윽, 우우으윽..역시, 이것도...아앗...응우윽, 헉...아윽..."


先の媚薬とは種類が異なるのか、 一気に身体が熱くなるようなことはない。

앞선 미약과는 종류가 다른지, 단번에 몸이 뜨거워지는 일은 없었다.


ただーー塗りつけられた肌が、 ピリピリとした痺れるような感覚に包まれ、 甘い波がゾクゾクと身体の奥に広がる。

도배된 피부가 찌릿찌릿한 저린 느낌에 휩싸여 달콤한 파도가 오싹오싹 몸속에 퍼진다.


静流 (くつ、ううつ・・・・・・効果は弱い、けと・・ んつつ、それが、逆にい・・・・・はあっ・・ 身体にぐ食い込む当・・・疼、うっ・・・・・・)ー=

시즈루

(크윽, 우읏, ······효과는 약.. 하지만...응읏..그것이,거꾸로........하아윽.. 몸에 파고들어..욱신거려..)


無数の手が焦らすように身体を撫で、 シワシワと性感を高めてくるような感覚た。

무수한 손이 애태우듯 몸을 쓰다듬고, 지끈지끈 성감을 높여오는 느낌이었다.


不快な感覚たったヌルっきも、 媚薬の効果が現れるや否や、 その濡れた刺激が粘膜刺激のように思える。

불쾌한 감각인 기분도, 미약의 효과가 나타나자마자 그 젖은 자극이 점막의 자극처럼 느껴진다.


静流 (ふくつ、んつつ.....あああつつ...... 粘液が:伝うたけでえ......んつ、あああ...... 胸やお尻が、舐められてるみたいっ......)

시즈루

(흐으읏,우읏..아아읏..진물이 미끌어져 내려가고 있는데....아읏, 아아아......가슴이나 엉덩이가, 핥아지고 있는 것 같아...)


気を抜けば身体がヒクヒクと跳ね、 ィ腰を振り:悶えてしまいそ,うになっていた。

방심하면 몸이 확 튀어 오르고, 허리를 흔들며 몸부림칠 것 같았다.


けれと、そんな無様な姿を、 この触手魔族の前で晒すわけにはいかない。

그런데 그런 꼴불견의 모습을, 이 촉수마족 앞에서 드러내보일 수는 없다.


魔族 「ひひっ、随分と気持ちよさそうたなあ?」

마족 

"히힉, 상당히 기분이 좋아보이는데?"


静流 「つ...この程度、どうってことはないわ・・ そろそろ抜けたせそうたから、 覚悟をしておくといいわよ・・・・・・おっ・・・・・・」

시즈루

 "읏...이정도, 아무렇지도 않아··· 이제곧 빠질 것 같으니까, 각오하는게 좋을거에요............오옥..」


言い終えようとした瞬間、 ・過敏に研ぎ澄まされた乳首や淫核が、 食い込んでくる衣服の布地に強く擦れた。

말을 마치려고 하는 순간 과민하게 예민해진 젖꼭지와 음핵이, 파고드는 옷감에 강하게 스쳤다.


それだけで思わす喘ぎがもれそうになり、 とっさに唇を噛んで衝動をやり過ごす。

그것만으로도 헐떡임이 새어 나올 것 같아 순간적으로 입술을 깨물고 충동을 지나친다.


けれとーー魔族にはすぐにわかったのか、 ィそんな静流の反応を指摘することなく、 ただ嘲笑うように、,ニャニヤと眺めていた。

하지만 마족은 이미 눈치를챘는지 그런 시즈루의 반응을 지적하지 않고, 그저 비웃으며 능글능글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静流 (くつ、ううつつ・・・・・・お、落ち着くのよ・・ この程度の感覚は、耐えられる一一)

시즈루

(으읏, 우윽 ······읏, 진정하는거야..이 정도의 감각은 견딜 수 있어..)


己の官能を見透かされているような、 淡い着恥に頬を染めながらも唇を噛み、 静流はなんとか体勢を整えようとする。

자신의 관능이 꿰뚫여 보이는 엷은 옷치레로 볼을 붉히면서도 입술을 깨물고, 시즈루는 어떻게든 자세를 가다듬으려 한다.


しかし、こちらの準備が整うのを、 ィ相手が悠長に待ってくれるわけもない。

하지만 이쪽의 준비가 되길 상대방이 느긋하게 기다려줄 리도 없다.


魔族 「さあて、いい具合に熱ぐなってきたろ...... いよいよそいつを、いたたくかねえ?」

마족 

"자그럼,  마침 알맞게 달아올랐다......슬슬 건드려볼까?"


06


静流 「んふっ......くつつ、うううんつつ!?」

시즈루 

"음훗....끄욱..우웅흐읏!?"


粘液塗れの乳房を押し捏ねるように、 狭まった谷間を触手が深々と貫く。

진물투성이의 압박된 젖가슴 사이로 좁아진 골짜기를 촉수가 깊숙이 꿰뚫었다.


押し倒され、蹂躙されるように

무너뜨리고 유린당하듯이


乳肉の下方から触手が捻じ込まれ、 小さなシャツで窮屈に締まる肉谷間が、 グチュグチュと触手に犯されていく。

가슴살 아래쪽으로 촉수가 비틀려 들어가 작은 셔츠로 꽉 조이는 젖골짜기가 질척질척 촉수에 저질러진다.


静流 「くつ、あつつ......やめっ......んつつ!」

시즈루

 "으읏, 아앗......그만둬....아흣!"


魔族 「くくつ、とうしたどうしたあ? 甘あい声が上がってんじゃあねえか♪」

마족 

"크큭, 어찌된 일이냐?"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있지않는가?


静流 「つつ......そ、そんな、わけえ......んっ...... ふつつ、ううんつ......んはつ、あはあ......」

시즈루 

"으흑......그, 그런, 이유에......읏......흐으읏, 으응...응헉, 아흐억......"


抵抗し、言い返そうとするも、 肉房が触手で撫でられ、捏ねられるたび、 甘い快感が奔り、背筋が震えてしまう。

저항하고 반항하려 해도 육젖이 촉수로 어루만지고 반죽될 때마다 달콤한 쾌감이 솟구쳐, 등골이 오싹해진다.


静流 (いけない、これつ......この、感覚う・・ 本当に、 チンホが......あっ、んつつ! おつはい、犯してるみたいい......ひうっ♪)

시즈루

(안돼, 이거... 이, 감각은... 정말로, 자지가......앗, 으읏! 가슴에, 저지르고 있는 것 같은......히으윽♪)


シャツの中で乳肉が撓むたび、 膨れ上がった乳首が濡れたシャツに擦れ、 甘い快感を幾重にも連ね、注ぎ込んできた。

셔츠 안에 육젖이 휘저어질 때마다 부풀어 오른 젖꼭지가 젖은 셔츠에 긁혀 달콤한 쾌감을 겹겹이 쏟아부었다.


たまらす腰が跳ねてしまい、 淫猥な粘り気が身体中に擦れてくるのを、 もはや静流の意思では止められなくなる。

참을 수 없이 허리가 튕겨져 나와, 음탕한 끈기가 온몸을 스치는 것을 이미 시즈루의 의지로는 멈추지 못한다


静流 「はあっ、んつつ、くううつつ...... あっ、ためえ......あうううっ!」

시즈루

"아흑, 아앙... 끄으으윽......앗, 안돼...... 아으윽!"


声が勝手に跳ね、太ももが捩れ、 触手肉が乳谷間に抽送さ。れるたけで、 静流の顔には艶めかしい朱色が広がる。

목소리가 제멋대로 튕겨나가고 허벅지가 꼬이고 고기촉수는 젖골사이에서 펌프질한다. 시즈루의 얼굴에는 요염한 주홍빛이 번진다.


その紅潮は顔たけでなく、 服に覆われた全身に一秘唇にまで広がり、 甘く熱い感触をシュワリと染みたさせた。

그 홍조는 얼굴만이 아니라, 옷에 덮인 온몸의 은밀한 조직에까지 퍼지고 달콤하고 뜨거운 감촉을 물씬 배게 했다.


静流 「くふっんつ、はあっ...... やっ、んっ......ああっ、そんなあ......」

시즈루 

"끄흐억, 아흣...... 아흐억, 싫엇......아아읏, 이런......"


その感覚に恥じ入り、頬を染めると、 見咎めた魔族がニャリと笑う。

그 감각에 부끄러워 뺨을 붉히자, 보고 알아차린 마족이 능글스럽게 웃는다.


魔族 「ひひひっ、・嬉しいねえ♪ 花の静流が俺の触手ハイズリで、 そんなに感じてくれるとはなあ♪」

마족 

"히히힉, 황송하구만♪ 꽃의 시즈루가 나의 촉수 파이즈리로 이렇게 느낄 줄이야.


静流 「か、感じて、なんかあ......んふうっ!?」

시즈루

"느, 느끼다니, 뭐가......아흐으윽!?"


反論の声を艶めかしい嬌声に変えられ、 カアアッと赤くなって恥し圦る静流の淫裂を、 新たな触手が舐めるように撫で上ける。

반론의 목소리를 요염한 교성으로 바꾸어, 붉게 달아올라 창피해하는 시즈루의 다리사이를 새로운 촉수가 핥듯이 쓸어 올린다.


07

静流 「やつつ、そこは一一んふぐううつつ!」

시즈루

 "안돼앳, 거긴.. 아흐으그우윽!"


魔族 「うひひっ、経験豊富さが仇になったなあ? なまじ経験があるせいで、 チンホの感覚を意識しちまうんたろが♪」

마족

 "으히힛, 경험이 풍부한것이 약점이 되었네? 오히려 경험이 있는 탓에, 자지의 감각을 의식해 버리는 건가♪"


魔族の指摘はまさにその通りで、 静流は反論もできす唇を噛み、 ただ喘ぎをこらえて恥じ入るほかなかった。 

마족의 지적은 말 그대로였고, 시즈루는 그저 입술을 깨물고 헐떡임을 참으며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静流 (くつ、ううつつ......悔しい、けどっ...... こいつの、言ってる通り--

시즈루

(큭, 으읏......분해, 하지만...... 이놈의, 말대로..)


触手の感触や脈動、 そして浴びせられる粘液の粘り気は、 すへてが淫靡な妄想に繋けられてしまう。

촉수의 감촉이나 맥동, 그리고 쏟아지는 점액의 끈기는 매우 음란한 착각으로 이어진다.


いまもそうーー触手がスカートを押しのけ、 ショーツの上から淫裂を霈り、擦ると、 それが牡の肉塊であると錯覚させられる。

지금도 촉수가 스커트를 밀치고, 팬티 위에서 보지를 잡아채고 문지르면, 그것이 수컷의 육봉이라고 생각되게 한다.


静流 (触手の、くせにいつ......んふううつつ! あああっ、とうしてえ......こん、なあ...... 熱くて、硬いのよおつつ!)

시즈루 

(촉수인 주제에.... 아흐으으읏! 아아악, 어째서....이런....뜨겁고단단으윽!)


ヌチュッ、グチュウッと音を立て、 淫肉を押し潰してくる触手の刺激に、 へニスが擦れてくる感覚が思いたされる。

쁘쥽,쁘쥬웁 소리를 내며 음육을 짖눌러오는 촉수의 자극에, 자지가 비벼지는 감각을 생각하게 된다.


媚薬で火照った身体は、 第それを思いたすたけで自然と腰を浮かせ、 膣口を緩ませ、愛液を滴らせた。

미약으로 달아오른 신체는, 제 본분을 생각한 듯 자연스럽게 허리를 들썩이고, 질구를 이완시켜 애액을 적셨다.


魔族 「はははつ、おもらしかよっ♪ とんだけマン汁垂らしてんた、ああ? そんなに溜まってたんですかあ~?

마족 

"하하핫, 재미있나? 얼마나 보지즙을 흘렸는지, 아? 이 정도로 고여있었습니까?


静流 「くふつ、んっ......はあっ、あああ...... こ, れはあ......んつ、あ、あなたがっ...... かけてきた、粘液よおっ......くううんっ♪」

시즈루 (흐읏, 앗......하앗, 아아아...... 이, 이건......흣,  아,  당신이...... 뿌려댄,  점액이읏......끄우으읏!"


なんとか強がって答えるも、 その感触が膣奥から溢れていることは、 少し強く押されれはすくにわかってしまう。

어떻게든 드세게 대답했지만, 더 강하게 삽입되어 버리면 그 감촉이 질내에서 흘러넘치는것이라고 알려줄것이다.


粘膜襞の奥から染みだすそれが、 膣口を圧迫されるたびに噴きたし、こほれ、 股間の下に淫らな染みや水溜まりを作る。

점막주름살 속에서 새어나오는 애액이 질구를 압박받을 때마다 뿜어져 나왔고, 쏟아져서, 사타구니 밑에 음란한 얼룩이나 웅덩이를 만들었다.


それを眺められ、 ニャニヤと笑われているだけで、 羞恥による被虐の快楽が膨れ上がった。

그것을 바라보면서, 히죽히죽 웃기만 하면, 수치로 인한 피학의 쾌락이 커졌다.


「やっ、はつつ......あうううつつ! やめえつ、な......ひやっ、あうつ! あはつ、んっ......ああつ, あううつつ!」

시즈루

"싫어, 하읏...... 으우우읏! 그만 둬, 나......히야읏, 아악! 하윽,  응......아앗, 아우우윽!"


ーっ声が上がってしまプと、 それを呼び水にもう一度、、さらに一度一

신음이 터져버렸고, 그걸 시작으로 한번 더.. 또 한번..


静流 「んぐっつ......ふつつ、あ-あ-つつ! あんつつ、やっ......あはああつつつ♪ んふつ、ちがつ、いまのは......あんつつ♪」

시즈루

"으그으윽 ......후읏, 아아윽! 아앗, 안...아하아읏♪아흑, 달라, 방금그건......아으읏♪"


甘い声が溢れ、身体が昻り、、 第膣肉が快感に向かって感度を高めてしまう。

달콤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육체가 들썩이며 보짖살이 쾌감을 향해 감도를 높인다.


乳肉をグシュグシュ犯される刺激も、 淫らな陵辱の想像を助て官能をくすぐり、 静流の意識を牝欲へと傾かせてきた。

육젖을 질척질척 범해지는 자극이 음란한 능욕의 상상을 돕고 관능을 자극하며 시즈루의 의식을 암컷의 욕망으로 기울게 했다.


静流 「や、めえ......んふつ、あつつ♪ そこっ、ためえ......ああっ、ためええつつ! 触手で、咥えないでつ一一あううつつ!」

시즈루

 "그,그만...... 흐읏, 아앗♪ 그곳, 안돼......아악, 안돼엣! 촉수로, 물지마윽...아으윽!"


ショーツの上から陰核を啄まれ、 ガクンツとみつともなく腰が跳ね躍り、 プチュウッツと勢いよく花蜜が噴いた。

팬티채로 음핵을 물리자 덜컥 꼴사납게 허리가 튀어 오르고, 쁘쥬읏하고 꽃꿀이 뿜어져 나왔다.


静流 (んつあああああーーっつ! ためえつ、クリトリスためなのおつつ! そこためつ、あああ、痺れちゃううう......)

시즈루 

(아아아아악! 그만, 클리토리스는 안돼앳! 거긴 안돼, 아아아, 싸버려...)


浮いた腰をガクガクと暴れさせ、 もはや誤魔化しきれないよがりぶりを晒し、 静流の顔は蕩け、声は潤んでいく。

얇은 허리는 끊임없이 들썩거렸고, 이젠 속일 수 없는 수치를 드러내자, 시즈루는 넑을 읽고 울먹인다.


魔族 「おいおい、本物の花の静流かあ? こんなチョロマンがそうたったとは、 はっきりいって期待外れだせ♪」

마족 

"어이, 정말 니가 꽃의 시즈루인가? 그 환상의 여자가 이런꼴이라니, 솔직히 실망이다♪"


静流 「んぐっ、ひゆっつ・・・・・・つつ、ううつつ・・ うる、さいいつ・・・・・・いひいいつつ!」

시즈루

"으그윽, 히유읏...읏, 우윽, 닥,쳐어읏......히이잇!"


嘲られ、反発しようとしても、 もはやとうにもならない一

조롱받고 반발하려 해도, 이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静流 (あつつ、あつつ、ためええっ・・ こんなっ、このまま、じゃっ・・ あくつつ、んうつつ、イクううつつ!)

시즈루

(앗, 앗, 그만... 이런, 이대로, 이렇게.. 아그윽 우읏 가버려!)


最後まで抵抗を示すーー。

마지막까지 저항한다.


そんな矜持すら裏切るように、 一定のリズムで淫裂を叩かれ続けた静流は、 やがて本能のままに腰を掲けていた。

그런 긍지마저 저버리듯이, 일정한 리듬으로 다리 사이를 비벼지는 시즈루는 점차 본능대로 허리를 내맡긴다.


その刺激を欲するように股間を突きたし、 開いた膣口に触手を擦り?るようにして、 情けない喘ぎ声を響かせてしまう一

그런 자극을 바라도록 사타구니를 찔러댔고, 열린 질구에 촉수가 문질러 비벼대자 비참하게 헐떡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静流 「ひぐっつつ、んいつ、いぐううつつ! イツツ、イツちゃ、うっ・・・・・・んんううっ!」

시즈루

"히그으윽, 이잇, 가버려어! 가아,가버,려.....어읏!


08


一プシュッツツ・.・・,・・ブッシャアアアツツ! プシュッツ, プシュッ・・・・・・プシュウウッツツ!

뿌즈즈즈읏·····뿌즈아아으읏! 뿌즈으읏, 뿌즈읏... 뿌즈즈으으읏!


「んふつつつ、くふうううつつつ!? あっ、イクツツ、イクううつつつ!!」

"흐으으억, 끄흐우우웃!? 아읏, 가버엇, 가버려어엇!!"


まともに脱がされてもいない、ショーツを穿いたままの股間から、水風船が爆せたような牝潮が噴き上がった。

제대로 벗기지도 않은 팬티를 입은채로 보지에서 물풍선이 터진 것 같은 애액이 솟아올랐다.



さらには、その牝飛沫を晒すように、 絶頂に喘ぐ腰がガクガクと上下し、 みつともない牝恥を、さらに修めに飾る。

심지어 보지즙이 물보라를 뿜듯 절정에 헐떡이는 허리가 휘청휘청 오르내리며 꼴사나운 암캐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静流 「んふぐううつつ・・・・・・くつ、おおおっ! イツツ・・・・・・クウッ、んふううつつ! おうんつ、んつつ・・・・・・あああああつつ!」

시즈루

"흐크우웃.....끄윽, 오오오옥! 가버려어어엇!  오우우윽, 으읏.....아아아아앗!"


こらえきれない嬌声が溢れるたび、 静流の心には敗北感が積み重ねられ、 その恥辱をより濃く煮詰めていった。

참을 수 없는 교성을 쏟아낼 때마다 시즈루의 마음에는 패배감이 쌓여가고, 그 치욕은 더욱 농밀하게 채워져나갔다.


静流 「ふうつ、はつつ、ああああ・・

시즈루 

"후우우, 하윽, 아아아아..."


やがて一

그리고 머지않아..


官能を吐き尽くしたように潮噴きが治まり、 滴る雫がヒチャヒチャと水溜まりを跳ねさせ、 静流の股間からはアクメの香りが立ち上る。

관능을 다 토해낸 듯 애액의 분출이 잦아들자 떨어지는 물방울이 뚝뚝 물웅덩이를 튀겼고 시즈루의 사타구니에선 절정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ぞの様をじっくりと見物していた魔族は、 心底愉しいといった様子で唇を歪め、 静流の蕩けた顔を見下ろし、覗き込んた。

이런 모습을 느긋히 구경하던 마족은 마음속으로 즐겁다는 듯이 입술을 일그러뜨리고, 시즈루의 넑을 잃은 얼굴을 내리 들여다보았다.


魔族 「いいイキっぷりじゃねえか、静流う・・・・・」

마족 

"좋은 몰골이야, 시즈루...."


静流 「んつ、ふっ・・・・・・はあっ・・・・・・気安く・・ 名前を、呼はないでちょうたいっ・・・・・・」

시즈루

"으음, 흣...핫.......거리낌없이 ...내이름을 부르지마..."


無様な絶頂を極めさせられたものの、 それで終わる対魔忍ではない

극도의 추태를 보이긴했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대마인이 아니다


静流 「ごの、程度でえ......はつ、んっ...... 私が屈すると、思わないことねっ......」

시즈루 

"이, 정도로......하아, 아......내가 굴복할거라고, 생각하지마......"


そう瞳を怒らせる静流に、 魔族は触手を揺らし、ニヤリと笑う。

그렇게 눈을 부릅뜬 시즈루에게 마족은 촉수를 흔들어대며 히죽 웃는다.


それでこそ堕としがいがある一一と。

그래야만 타락시키는 보람이 있다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