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호이저 수수께끼 갖고 있던 컨덕터가 필요한거 있냐 질문 했을 때 확실하게 얘기하기만 했어도 초대를 놓치는 일은 없었는데 처음에 티타임 키워드 이야기로 치명적인 오해를 한게 화근이었음

그래도 요청할 시간은 충분했지만 그러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나 때문에 초대 놓친거라고 할거면 달게 받을게 나도 확실하게 없다고 의사를 몇 번 드러냈는데도 전달이 안 되어서 슬퍼


탁트가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초대 이벤트가 멀쩡할지가 의문이고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다른 거는 도와줬으면서 이 쪽은 그러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