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시작전에 말하는데: 내가 검머양인걸 부정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외적 시점에서 냉철한 평가를 하려함이다. 따른 의미로 보이면 내 잘못이다. 내 한국의 관한 관점이 잘못되어있을수도 있지만 말을 꺼내는 본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문재는 정치질이다.

 

내가 태평양 양변의 커뮤들을 보니까 차이가 있다. 미국은 온라인 계급이 시스템적으론 없다. 물론 가끔 얘외는 있어도 다 민주주의로 생긴거다. 시리얼 개념인의비슷한 개념이다. 아니면 돈으로 사거나. 그런데 돈으로 사면 막장취급받는다. 미국은 철저히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적어도 표면적으로 그것을 조작하는게 생기면 용납을 못한다. 다만, 이 민주주의 자체를 변경한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우리 관점 밖이다. 성공한 커뮤를 예를 들어 레딧 폴란드공을 든다. 독재에 근접한 정권을 갖고있지만 그 정권은 깨끗하고 투명성있는 정책을 실천하고 사람들은 정권의 성격을 알기에 큰 두려움이 없다. 폴란드공을 또한 계급이 있다; 후사르 날개. 하지만 이건 콘테스트 투표로 얻지 사거나 정권과의 친목으로 얻는게 아니다. 또한 정권은 수시로 변경이 있기에 정권네 친목은 적다고 판단한다. 또한 있다하더라도 유저를 영향미치는 경우는 없다. 워낙 특화된 커뮤니티라 우리가 그들의 모델을 차용할순 없지만 명시는 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은 랭킹을 꼭 매겨야 한다. 서로의 계급이 있어야 한다. 있어야지 자신의 힘이 쎄지기에. 자신이 그것으로 인정받기에. 그렇게 밖에 볼수없다. 웹툰 '천적'이 이 현실을 철저히 비판했다. '천적'이 대중적으로 떳던이유는 자신이 한번쯤 반심을 갖고있던 집단을 향한분노의 대리해소 아닌가?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에는 높은이들의 싸움, 그들을 시기하는 낮은자들, 그리고 적화동료들간의 싸움이 펼쳐지고 이의 부조리함이 보인다. 지는것이 용납안되는 사회아닌가? 반에는 반장이 있으며 1등이가 있으며 전교등수, 반등수, 전국등수를 따지며 일진들도 두목이 있으며, 직업에서도 신입, 부장, 사장, 회장 마다의 대립이 있다. 정치는 말할것도 없는 난장판이며 각각의 이득만을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여기에 만민의 떡밥이 있다: 친목. 친목은 사람이 서로 싸우기 위한 화력을 쌓아놓는 행휘다. 하지만 또한 커뮤니티라는 탱크의 화력이다. 친목이 잘못되면 서로 싸움과 시기가 생기지만 없어도 싸움은 있을겄이다. 친목을 없애기 보단 모두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쪽으로 틀어 자신을 섬기는 군대가 아닌 모두가 모여서 중요이슈를 막을수 있는 호위대로 만들어야 한다. 신입을 환영하고 계급장벽을 낮추면 친목의 악점을 반격할수있지 않을까?

 

무슨 커뮤니티를 만들때는 직업이 필요없다. 총무나 부장, 그딴거 없어도 된다. 그냥 용도에 필요한 부서부터 만들고 차차 필요할때 새 부서를 만들면 된다. 그리고 처음엔 민주주의 필요없다, 걍 가장 유능한자/필요한자를 올리면 된다. 나중에 공정성이 필요할때 민주주의 도입하면 된다.

 

나는 이만 너희들에게 남긴다. 내가 중2병스러운 ㅄ인지 뭘모르는 검머왼지는 님들이 판단하고 나는 뻘이나 더 뻗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