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어제 소설 이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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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남사가 된 나는 환영식을 치르게 된다. 이와함께 많은 동료들이 나타났다.

 

"안녕하게나. 난 스타물병이라 한다. 적들의 GPS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나는 블랭카이고 어남사에서 적들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진행하지."

 

"나는 원투쓰리포다. 어남사는 물론 나무연합을 비하하는 악의 단체를 테러하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나는 문법나치즘, 문법에 대해선 나에게 물어보길..."

 

"나는 마구아, 이곳의 유일한 여성요원이다."

 

"나는 리브토, 잘 부탁한다."

 

"나는 니코오마아키, 기레기 세력들을 공격하기 위해 기레기로 위장해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한 사람이 더 기어오는데...

 

"나는 레프트마늘, 오랜만이다. 이친구 ㅋㅋ 참고로 지금 여기있는 이놈들 말고도 어남사 요원은 열명 정도 됨.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이렇게 어남사 요원들의 소개를 마친 후 환영식 끝나기 무섭게 마나테일의 침공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