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오라시오 카르테스가 태어난 도시이다.

가톨릭 교인이 많은 파라과이답게 아순시온 역시 그렇다. 그러나 한인 교민들이 주로 장로회를 믿고 있는 듯하다. 특히 아순시온에서 몇 안 되는 교회들 중에 특히 한인교회가 많다.

더운 기후에도 불구하고 습도는 낫다. 한국과 달리 찌는 듯한 더위가 아니라, 그늘에 피서하면 꽤 시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면세 쇼핑의 메카인 사우다드 델 에스테도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쇼핑 솔'이라는 쇼핑센터는 2층 정도밖에 안 되지만, 외식과 쇼핑을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이나 더운 아순시온에서 유용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