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는 계음계 방송(계음, 요음)을 지지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자면 크흠방송은 계음방송이 사칭이라고 까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계음방송을 한자로 표현하면 크흠과 비슷한 글자가 되는데요, 그것을 근거로 사칭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모든 비슷해 보이는 글자가 있으면 그것은 사칭입니까?

그러한 논리로 따져보자면 기호방송의 약자인 GBC도 계음방송의 사칭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계음방송은 사칭이라고 따지지 않죠. (정확히는 GBC의 존재 자체를 모름)

 

아무튼 크흠방송, 세상 어디에서나 비슷한 것이 많을 것이고, 그러한 것들을 계속 사칭이라고 부른다면 피곤할 겁니다.

방송을 좀 대국적으로 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