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본은 다이묘시대부터 지금까지 보면 그런게 있었나? 패전후에 그나마 달라진 척은 좀 할지 몰라도, 본질은 바뀐적이 없어. 다이묘 시대야 뭐 평민이 영주앞에서 고개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무라이 칼에 목이 날아가던 시대였고, 메이지때 서양이념좀 받아들였지만, 한마디로 일본 위정자들 좋은대로만 커스터마이징 해놓은 것이고, 절정이 됬던 제국주의 시대는 뭐 말 안해도 알겠지? --- 그런 영향이 일제시대에 지대하게 영향을 줬고, 게다가 군사독재때까지 코스프레 해 놔서, 적어도 몇세기 지나지 않으면 구제불능 되는 상황까지 온거야.
이 문제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야.. 한국이 먼저 중국의 경제식민지가 되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일본도 그 후 머지않아서는 그닥 다른 입장이 될수가 없거든. 지금도 일본을 보면 특히 IT분야는 갈라파고스가 심해. 일본의 그런 폐쇄주의가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면, 본문 작성자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