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체로 맛있게 먹은 것들이 많습니다. 샐러드와 초밥이야 말할 것도 없고, 육회는 먹어보니까 참기름도 발려져 있고 그래서,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ㅎㅎㅎ 

 

 

멍게덮밥에, 누룽지볶음에, 치킨까지. 멍게는 오랜만에 먹어보니까 입맛에 안 맞아서 아쉬웠는데, 치킨이랑 탕수육같은 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옷이 일품이라고 하면 적절하겠지요?? *^^*

 

여기 연어덮밥이랑, LA 갈비도 한번 드셔보세요. 초밥류도 권할 만하고요. 다들 맛있다고 한 마디씩 하더랍니다.

 

인삼김초밥이라, 그거는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네요. 나가사키 우동은 은은한 맛이라서 맛있게 먹었고, 여거시 먹는 참치 사시미는 김밥 및 참기름 등등과 먹는 게 좋다고 엄마가 알려주셨습니다. 참치를 좋아한답시고 그냥 쌩으로 먹었다고 맛없어서 놀랐거든요.

 

여기 과일은 파인애플, 망고, 복숭아 통조림, 사과. 대체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 중심이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후식들. 여기 케이크랑 빙수, 그리고 과일쥬스는 한번 먹어보기를 권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