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오오오온나 활발했음

분위기도 화목한 편? 이었고

 

그땐 이상한 제목으로 글 올리면 영자가 수정하기도 했음ㅋㅋ

ex) 우리 섹스하자 → 우리 사랑하자

 

영자는 앞으로 활발한 업뎃을 할 것을 약속했음

(그리고 안 지켜졌다고 한다...)

 

수능시험은 별 존재감 없던 유저였고

난 포천은 철도역 뭐시기 밈을 열심히 밀던 유저였음

 

이후 안정되자 유저 수능완성을 중심으로 한 분위기로 돌아가기 시작함

해당 유저는 약간 글을 거칠게 쓰는 경향이 있었음, 인기도 많았던 걸로 기억함

오죽하면 '수완팸'이라는 말도 있었음 (실제 이런 팸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수능완성이 사라지면서 포천 밈, 배수년도의 저주 밈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남라는 좆망을 향해 끊임 없이 추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