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새총을 꺼냈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본 뒤 새총을 청와대의 창문으로 겨누었습니다.
하나... 두울... 세엣... 발사!
청와대로 쇠구슬이 날아갔습니다.
쇠구슬은 청와대 2층 왼쪽에서 두번째 창문에 명중했습니다.
오예! 이번 실험은 성공ㅇ...
야! 누구야!!
어 저는... 읍읍!
(실험자가 폰에 모든 상황을 저장한 뒤에 잡혀가서 상황을 알 수 있긴 하지만 사진 자료가 모두 지워져서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실험자는 1심 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항소했지만 2심에서 오히려 징역 15년으로 처벌이 늘어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