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질문만 계속 올리는 글들이 보이는데 좀 답답해서 경험담을 담아 몇자 끄적여볼게..내가 뭐 랭킹1위 목표가 아니면 걍 즐기면 되지 않남..처음엔 나도 오우! 쥬지가 끌리는군!! 하면서 걍 대충 설치해서 하다 손리세로 일주일 노가다도 해보고 플레이가 너무 답답해서 여기로 왔구 공지 포함 세상 친절한 다른 분들이 하도 써준게 많아서 굳이 내가 질문 안해도 왠만하건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냅다 리세 지르고 편하게 즐기고 있음

질문 올리기전에 귀찮아도 읽을 거 다 읽어보고 궁금한거 검색만해도 진짜 다 나오고 손해볼꺼 없음

그리구 뭘로 즐길거냐 정하면 재미있게 할 수 않을까? 난 성능이건 뭐건 일단 캐릭이 내 맘에 들어야함. 그래서 한창 뷰저 구할 수 있을때도 안구했고 지금도 후회는 안하는데 신발 원덱으로 하니 좀 꼬울때가 있긴함..그래도 시공이랑 마옥탑 빼고 컨텐츠 다 즐기니까 괜차낭. 근데 어짜피 이것도 캐릭 다키우면 안될 거 없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키우는 중임

나도 아직 응애라서 뭐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짬밥은 안되지만 우리 고인물들이 도와주면서도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봄!

내가 좀 두서 없이 적는편이라 읽기 귀찮았을텐데 이해해주십셔!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론은 뭐다? 우사기 복각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