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에서 나눔받고, 현생 사느라 근황을 못 올렸는데

여유가 생겨서 근황글 끄적여봄


     

(나눔 받을 당시 상태)


나눔 받을 당시는 신쌍둥이 이벤때 였는데, 이벤 포인트 거의 못 채운 상태라 선택권 없는데 신빨강만 있는 상태였음

마정석이 얼마 없는 상태였지만, 열심히 달려서 간신히 10만포 넘기고 선택권 얻어서 신파랑이 얻음 (신빨강 2구 고민도 해봤는데 걍 신파랑먹음)  




신발덱 메인으로 4성작 되어 있고, 카나 이벤을 안도셨는지 카나가 없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황홀한 캐릭풀이라

신나서 떨리는 쥬지를 가라앉히고, 신발덱이랑 수밀레덱 짜서 레벨업도 해주고,


     



추후에 쓰고 싶은 노엘리덱 등등 떠올리며 겁나 행복회로 돌렸음




그리고 생에 첫 5성도 만들어봄 ㅎ




그리고 나서, 복각별그녀랑 아이블 복각 이벤도 명함포인트까지만 모아서 명함따주고,


     



쉬어가는 기간이 길어서 남는 스테로 스토리도 밀면서 스토리 감상도 함




그리고 오늘 풍오라 복각 마지막 날이었는데...


우선 본인은 ㄹㅇ 게임에 돈 절대 안쓰는 무과금 주의라서 이 악물고 참고 있었음

근데 엊그제 계좌정리하다가 묵혀있던 200만원을 발견하게 됨...


분명 내돈이겠지만 이미 머리속으로 "아니 싯팔 개꽁돈 ㄴㅇㅅ" 하면서 어떻게 쓸까 싱글벙글 하고 있는거임

그러다가 풍오라 복각이 생각이 났는데 결국...


     


지갑이 열렸음... ㅎ...


현재는 렙업작이랑 잠재작하면서 스펙 올려서 시공이랑 마탑도 열심히 오를 예정


     



이상 나눔 받은 텐붕이의 근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