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저녁쯤에 좀 많이 뜯어서 갱신 할건데 쟤네를 어디다 둘 지 확신이 안듦.



본론으로 들어가면 로티아는 딜 인플레를 제대로 가져온 캐릭터로 수루루, 앨즈루랑 성격만 비슷하다 뿐이지 기본 체급자체가 너무 큼.


현재 로티아는 대부분의 고점덱에 들어간다 보면되고 얘랑 비빌 수 있는게 그나마 에밀린데 평균딜과 범용성, 울챈 정서등을 생각 해 봤을 때 에밀리보단 확실히 앞에 둘 예정임.

근데 또 문제는 얘가 풍오라 앞이냐 뒤냐임.


풍오라의 경우 대체재가 아예 없는 캐릭터임.

힐량도 그렇고 딜러, 탱커 쿨감 -1은 덱 압축 능력까지 보여줌. 

외국의 경우도 저쪽은 에밀리- 에피나가 정석조합이라서 힐러의 티어자체가 우리보다 0.5~1티어 가량 낮은 상황임.


근데 그 와중에 이상적인 조합식에 꾸준히 올라오는게 풍오라로, 풍오라를 제외하면 카나가 가끔 리더로 보이지 그 외 어떠한 힐러도 올라오지 않음. (렌 같은건 얘네가 술티 자체를 잘 안써서 그렇긴 함)


그래서 첫번째로 로티아와 풍오라의 앞뒤 관계에 대해 의견을 듣고싶음.





두번째는 수르티아임.

수르티아는 현재 실전딜 최강 캐릭터란 점에서 점수를 높게 줬고 비슷한 고점인 적나나, 바니카(뷰저는 신이고)에 비해 구속빨, 조합빨을 그나마 덜타서 S티어에 뒀음.


그런데 이번에 바니카가 딜과 체력뻥을 필두로 수르티아와 비비는 실전고점을 보여주고 있음.

거기다 바니카는 파츠로서의 활용도 되고 술티처럼 타겟팅 이슈도 없는 캐릭임.


그런 바니카가 현재 B티어 예상인데 비교적 구속빨, 조합빨 덜 탄다는 이유로 S로 두는게 맞는지 고민임.


그래서 A티어로 내릴려 하는데 이부분은 수르티아+다른덱으로 고점찍어본 게이들 의견좀 들어보고싶음.

수르티아가 다른 고점덱들에 비해 특별히 좋은 부분에대해서.



아래는 내가 임의로 바꿔본 티어푠데 괜찮은가 봐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