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나 1구 파야 2구임. 둘 다 인권이라고 불리는 3구까지는 못 간 상황인데 둘의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글을 끄적여봄. 파야 외에 아머 기능 있는 힐러를 본인이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한 번 해봐 나는 파야밖에 없어서 파야 얘기만 함. 둘 다 4성이고 8잠풀

에피나가 아머를 본인 공격력 30, 파야가 본인 체력 20만큼 아머를 쌓음. 에피나가 전반적인 캐릭터의 40퍼까지 아머를 올려준다면 파야가 50까지 올려주고, 아머 특수효과가 있는 캐릭터라면(크즈카 등) 60퍼 이상까지도 아머를 받게됨. 

리더효과인것 같아 리더를 바꿔봤는데 여러 조합으로 해봐도 4-50퍼는 보장.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45층인데 내가 저번 마옥탑때도 안정성 문제로 자꾸 파티가 터져버림. 그래서 이 방법을 고안함


에피나 궁 쓴 후라 아머가 딴딴하긴 해도 1턴 뒤에는 꽤 많이 깎임. 근데 이 아머를 파야가 보완해주면서 파티 안정성 쌉증가. 

결론 : 에피나 + 파야 조합은 인권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