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육성을 빠르게 하기 위한 지름길을 알려주는 편이다.


1편에 등장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노예를 굴복시켰다는 가정 하에 설명하겠다.


먼저 소질 창을 열어보자.






청아다.


먼저 어떤 소질을 개화시킬지, 어떤 소질을 버릴지 정해야 한다. 모든걸 한꺼번에 하는건 피곤할 뿐더러, 이롭지도 않다.


소악마 - 욕망 5렙

자제심 - 욕망 5렙

조합지식 -약물경험 5회

중독선동 - 약물경험 15회

금단의 지식 - 약물경험 20회

프라이드 높음 - 봉사쾌락경험 400

튀고 싶어함 - 노출쾌락경험 150

호기심 - 이상경험 2회

정조관둔감 - 음란


이렇게까지 개발하는게 나아보인다.


욕망 5렙이면 소질이 2개 열리고,

미약 10회면 소질이 3개 열린다.


미약을 올리면 욕망도 올라가므로 동시에 진행이 가능하다.

미약의 체력 소모를 감당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봉사쾌락과 노출쾌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왜냐? 

봉사쾌락을 올리려면 노출쾌락부터 올리는게 편하니까.

뭔 개소리냐고?


우선, 노출쾌락은 7자위를 통해 올릴 수 있다.

7자위 커맨드는 CB감각을 올려준다. 


봉사쾌락은 37 파이즈리, 154 파이펠라, 21 기승위, 30 기승A 등으로 올릴 수 있다.


그런데 파이즈리와 기승위는 각각 B, V 감각이 높아야 봉사쾌락 경험이 증가한다.

감각레벨이 존재하지 않고 욕정이 낮을 시엔 끽해야 1씩 증가하는데

감각이 높아서 절정이 오면 한 번에 16씩 올라간다.


체력과 기력 소모량을 생각하면 B부터 개발하는게 몇 배는 이득이란 걸 알 수 있다.

왜냐면 B4렙에서 B5렙으로 올리는데엔 구슬 뿐만 아니라 B경험도 필요하니깐.


결론적으로 말해.


7자위를 통해 노출쾌락경험 + B 개발 -> 37 파이즈리로 봉사쾌락경험

이렇게 가는게 단순히 파이즈리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물론 기승 커맨드가 제일 16을 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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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진짜 B부터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하는 소린데,

소질은 삽입 커맨드에 최적화 되어 있으므로 삽입 중심으로 하다가

79야외플에서 올리는게 낫다. 조교는 소질을 잘 살펴가면서 하자.






원래는 더 쓸 게 많았는데 너무 졸리다. 나중에 기회되면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