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기 제국이 만든 전쟁병기 부수러 가서

병기는 부셨는데, 애들이 너무 많이 몰려옴


마지막에 병사들한테 둘러싸인채 


와바라 ! 니들이 날 죽일수있겠느냐! 


하면서 돌격하고. 심장찔 려려서 개멋지게 죽었는데


epilouge : 치니까 


당신의 죽음은 비극적이지만, 당신 덕분에 제국의 계획은 무너졌습니다.

세력이 약해진 제국은 점점 타국가와 싸우다 밀리다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내 동료둘은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내 유해를 가져가 장례까지 치뤘고

당신이 죽은날은 엘프들의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신의 동료들은 천수를 누리고 침대위에서 죽었고

수많은 추종자들이 슬퍼하며, 그들또한 당신의 무덤 옆에 함께 묻어줬습니다....



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