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 아는 애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애들도 있을 것 같아서 써본다.

YM은 커맨드 입력시 기본적으로 체력과 기력이 소모되고 기력이 없을 경우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특히나 A확장, 카테터, 유선개발 같은 신체 개발커맨드들은 다량의 체력과 기력을 소모하고 기력이 없을 경우 기력 대신에 체력을 매우 많이 쓴다. 이런 개발 커맨드들은 어느 정도 다른 커맨드로 필요한것을 얻고 기력이 조금 남았을때 하는게 효율적이다. 물론 체력이 허락하는 내의 범위에서.


오늘의 교보재인 레이센이다. 공포각인 낮추는데 순종구슬 18만 7천5백 개의 구슬이 필요한게 괘씸해서 선정했다.


이번에 사용할 커맨드는 유선개발이다.

시작시 체력과 기력의 상태


바로 실험해보자


체력 600에 기력이 3000소모됬다. 그리고 남은 체력과 기력은 이러하다.


이제는 순종구슬작으로 기력을 실피로 만들어두고 해보자


구슬작후 체력과 기력이다. 기력 76을 남겨두고 구슬을 모았다. 기력 1을 못만든것을 보니 수련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개발실행했다.


개발실행후 체력과 기력이다. 비용은 같다.


기력이 아예 없을때의 결과. 체력이 400더 소모되 1000쓰인다.


기력 풀 상황, 기력 소량, 기력없음일때의 비용을 비교하면 기력이 조금 남았을 때 유선개발을 하면 기력 1224만큼 이득이 생긴다. 어차피 기력 풀일 때 해도 실패 뜨고, 기력 적을 때 해도 개발 성공은 뜨니까 기력을 최대한 적게 남기고 한다면 그만큼의 커맨드 이익을 보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현재 기력보다 커맨드 실행시 소모되는 기력이 크더라도 체력이 대신 소모되진 않으니까 남은 기력을 계산해서 적은 비용으로 고코스트 커맨드를 쓸 수 있다. 특히 아큐 같이 체력이 작고 기력이 많은 경우 이득이 크다.

활용 예시)

호감도를 올리고 이상경험을 얻어야 하는 아큐의 경우

초반에 키스-파후파후 등으로 호감도를 올리고 기력을 매우 소량 남긴다. 그 후 유선개발을 해서 이상경험을 얻고 다시 호감도작을 하면 1턴에 좀더 많은 커맨드를 쓸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즐거운 YM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