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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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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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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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오늘은 분량 조절 실패한 김에 완결로 달리기로 했어

오키나 뚝배기를 깨기로 했는데, 자는동안 까먹어 버려서 후반에야 뚝배기를 깨버렸어. 왜이리 안보이나 했는 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더라고. 오키나 뚝배기 깨버리고 다음화에 계속을 하려 했는 데, 오키나 뚝배기를 깬지  6턴만에 클을 해버렸어. 그런고로 오늘은 완결로 달리도록 할게!

호우!

자 중후반전이 다가왔어.

우선 구석에 안 있고 진출한  유메미와 가만히 있던 사토리, 가만히 냅두면 데일리로 사기스킬 받아 먹을 미코를 조져주자. 

진출한 지역 강제 철거

원콤 실패

가만히 있다가 두들겨 맞은 사토리...




철거2

이제 다음턴에 마저 쭉쭉 밀어주는 거만 남았어!

??????

위에 지도를 다시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중계점 지나서 오고 있는데, 유메미 거점 철거할 생각에 싱글벙글하다가 뒷통수 맞아버린 텍붕이었다. 

(흐뭇)

자 뺏긴건 담턴에 다시 먹으면 되니 이제 거점 페이즈로 넘어가보자.

이제 슬슬 돈이 쌓이기 시작할 쯤이므로 조교 아이템을 개발 해주자. 미약 최면술은 촉수와 함께 조교 삼신기이므로 꼭 개발 해야 돼!. 촉수는 요술 지식 (태평요술서로 휙득 가능)있으면 사용 가능하니 참고해. 촉수의 방도 등록해두면 요술 능력치를 쭉쭉 올려주는 혜자템이므로, 지금 회차에 못쓰더라도 다음 회차를 위해 돈이 모이면 개발을 눌러두자.

산책을 통해 벌크업을 충분히 취한 텍붕이의 모습이다. 이제 더이상 육성할 필요가 없으니 가챠는 그만 돌리고 포인트로 스킬을 사주자. 

꾸준한 요바이 활동은 쾌-적한 플레이를 만들어 줍니다 -김텍붕-

요바이 조교 팁으로는 정신력0일때,  특수 칸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누르면 정신력이 회복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물론 하던 행동들을 취소 안하면 정신력이 오르는 거보다 떨어지는 게 더 빠르므로 행동을 취소하고 누르도록 하자!

자 통수의 시간이야. 그동안 동맹이었던 요리히메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어택땅을 쳐주자

요리히메: ???

달레이센도 주시다니.. 커흑 감사합니다 센세...

봉마++ ×'2배'

성공적으로 미코 세력의 앞마당을 점거 했다! 이제 다음턴이면 미코의 뚝배기를 쪼개 버릴 수 있어.

그전에 뺏긴 땅은 바로 다시 가져와주자

이제 사토리도 오래 살았으니 먼저 떠난 사리엘이 외롭지 않게 길동무로 보내주자

자 여태까지 말했던 미코의 강화 이벤트야. 능력 쌔지고, 스킬을 2개나 받아먹지만, 이미 본진 하나만 떵그러니 남은 미코가 할 수 있는건 1도 없으니 안심해도 돼.

덤으로 이건 미스티아 강화 이벤튼데 To be or not to be를 순서대로 눌러주면 끝이야.근데 나는 맨날 미스티아를 오락담당에 박아두고 잊어버려서 저 스킬의 정체를 아직도 몰라...

자 18턴이 왔어.

꾸준히 요바이해서 예속을 달아준 신키랑 요리히메 한테서 땅을 공짜로 가져와주자. 이래서 내가 요바이플을 못 끊어 ㅋㅋ

외교로 땅 뺏었으면 이제 남은 잡다 세력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자.

미마 컷.

미코는 쌔져버려서 역시나 또 원콤이 안 났네. 

초중반에 쳐맞고 삭제당하는 역할인데 근성으로 꾸역꾸역 살아있던 유카 컷. 데일리로 1대1도 발렸으면 죽어야지ㅋㅋ

유우기도 그동안 토벌령 당하는 셔틀로 잘 써먹었으니,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주자

2연벙

이젠 강해져서 89연승대 까지도 문제 없을거야. 3번할 때마다 스킬을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돌아주자. 솔직히 여기쯤 오면 이제 사관들 일일히 함락시키기도 지쳐서 딴 짓하게 될꺼야. 그런의미에서 누에랑 세이자만 함락이나 투옥해두면 반란 걱정은 거의 안해도 될꺼야.

이건 스킬 목록이니 참고해. 지팡이랑 꿈의 조각은 꼭 사두도록 하자.

스킬 설명칸 찍기 직전에 미코가 두동강이 나버린 거 같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에이린이 환상향 노래 자랑대회 우승을 했다는 거야. 할매요...

자 신키랑 요리히메도 꿀꺽 해버렸어. 합병은 대체 어케하냐고? 동맹 상태이고, 인접한 상태에서 땅 1~2개쯤 남았을 때 해주면 거의 다 성공해. (어느정도 세력 규모의 격차도 있어야 돼)

어쨋든 이제 그토록 찾던 오키나가 있는 세력을 특정 했어. 그건 바로 카나코의 세력이야!

허허실실 전법을 이용해서 , 내 동맹 세력에 숨어있었던 걸 보고  AI지만 솔직히 감탄했어.

지금은 아직 동맹 상태이니 내버려 두,고 나머지 잡세력을 마저 정리해주자.

데일리로 동맹 이벤을 한번도 안오던 야속한 유카리 컷. 맨날 오더니 공략 쓰니까 귀신같이 안오네.

유우기도 컷. 이제 사실상 거의다 끝났다고 보면 돼. 땅덩이가 저정도면 이제 병력이 몇만 단위로 들어오다못해 10만대를 뚫기 직전이라서 다른 세력은 절대 병력수로 우리를 이길 수 없어.

촉수 대참사 파티야. 촉수는 거점페이즈때 산란 박아주면 전략페이즈가 끝나고 출산을 라는데, 이때 정신력이 터져버리면 저렇게 공허를 달아버리니 조심하면 돼.

카나코는 오키나를 숨겨주던게 괘씸해서 일부러했지만, 유유코는 예속 달린 후에 공허가 터진거라 다행이었어. 예속 달아줘도 터지네;;

이제 5명만 더 함락시키면 소질을 다 얻을 수 있으니 포로의 조교칸으로 가자.

(대충 리듬타서 함락한 내용) 이제 소질도 다 땄으니 대충 대충하면서 2회차나 준비해두자. 가챠로 도핑템을 확보하거나, 아이템들을 다 개발해서 인계할 준비를 하면 돼.

극 후반전 돌입. 예속 박은 유유코랑 마리사 땅을 먹어준 뒤, 카나코를 조지러 가자

첫번째는 꽝

 

카나코 조지는 거  구경하다가 얻어맞고 입구까지 뚫린 겐붕이

 

구경하다 입구 뚫린 유메미222

꽝2

빡쳐서 반격하다가 사관까지 뜯긴 겐붕이

겐붕아....

도망자에겐 죽음뿐

이제는 ㄹㅇ루 할 게 없다. 이쯤 되면 조교고 뭐고 빨리 클하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고 싶어지는 게 k의 특징이다. 그동안 방치해뒀던 영지탐섹을 하든, 침실 호출로 광란의 야스 파티를 벌이든 마음대로 하자.

서걱

이단 베기

3단 베기!

이제 남은건 나, 텐시, 레밀, 시키, 마리사 뿐이야. 텐시는 동맹이고 시키는 영구 동맹, 마리사는 땅주는 노예라 레밀은 이제 ㅈ됐음을 느꼈을거야. (시발 여기서 또 금지어 걸릴 뻔 했어. 이걸 폰으로 또 다시 쓸 뻔했네;)

자 이제 국고가 넘치면 할수 있는 뻘짓이 있어. 먼저 텐시나 마리사중 둘중 하나랑 정전을 맺은 뒤, 시키랑 동맹을 풀어버려. 그 다음 예속 박힌 시키한테서 땅을 하나 더 뺏고 외교 병합을 해줘. 이짓을 하면 다른 세력이랑의 우호도 0, 적대도 1500을 찍겠지만 전혀 문제 없어. 왜냐고? 텐시랑 마리사한테 회담으로 줄 수 있는 최대치인 5만원을 국고로 꽂아주면 우호도가 바로 950까지 치솟기 때문이지! 한번 더 꽂으면 1500으로 우호도 맥스를 찍을 수 있어!

어쨋든 레밀을 족쳐주자

레밀 폭사. 카리스마 떡락 당했던 텍붕이들의 복수다.

이제 마리사랑 동맹을 맺고 외교병합을 하고 텐시랑 동맹을 맺으면 돼.

자 이제 다음턴이면 천하 통일이야!

핫하 연재 끝이다!

누에 :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시발년아! 이렇게 되면 다음턴에 연재를 중단하기가 불가능해져. 하지만 우리에겐 이게 있어

(5만 찔러주면 우호도가 975가 된다)

텐시도 다시 동맹 걸어주고 턴을 넘기자

세레머니로 텐시 암살을 시도해봤지만 실패한 시키였다.

게임 끝

자 개전을 누르면

이렇게 엔딩과 함께 주회용 세이브를 만들 수 있게 돼. 이 세이브는 로드하면 다음 회차 시작만 되니까 따로 저장해두면 돼.

후 드디어 끝이 났네. K를 주구장창 하다가 어? 나도 이정도면 공략 써도 되지 읺을 까 하고 시작하게 됐던 거 같아. 첫글부터 스샷 개수를 보고 후회하긴 했지만 말야. 매 화 쓸 때마다 금지어 걸리고 새로고침 타노스도 당해서 엄청 고통 받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거 같아. 그동안 내글을 봐줘서 고마웠고, 즐거운 에라 K 하길 바래!

번외)

1

세어보니 0화 +1화 39장(20장 이상 줄임), 2화 36장, 3화는 무려 89장의 스샷을 추려냈더라고.

이걸 다 컴도아닌 태블릿으로 여러번 글날라가면서 꾸역꾸역 연재한 나에게 치얼쓰!

이제 진짜 끝이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