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 이어서....길고 긴 포인트 분배의 시간이다.


먼저 head start - easy 로 24포인트를 땡긴다. 


단점은 진짜 야겜 원툴마냥 갈 거 아니면 달면 안될거같고...


불사도 획득하지 않는다.


bonding 3까지 찍어서 3포인트 소모.


waifu는 사용하지 않는다. 어짜피 마지막 시련- 여정이 끝나면 배신자로 다시 돌아갈텐데.. 물론 그때까지 멀쩡히 정신 유지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double cyoa fun 2*3 = 6


drawback gone 1*1 = 1


extra cyoa 2+3+4+5 = 14


총합 24포인트 소모 완료. 



https://godling-of-aliot.neocities.org/Godling_of_Aliot_V.2/index.html


첫 cyoa는 godling of aliot. 


거지같은 세계와 신들을 그릇된 방법으로 추종할 가능성이 있는 광신도들. 아 참으로 끔찍하다. 하지만 여기선 먹고만 튈거다. 



아 ㅋㅋㅋ 영혼과 몸을 가져가시겠다고요? drawback gone으로 없애고 1800포인트 달달하게 챙겨가자. 


신 - 선배님께서 공짜로 후배님한테 1800포인트나 주시겠다는데 감사히 받는게 도리가 아닐까?


drawback gone 덕에 계약서는 이제 썩은물이 뉴들박하는거 비슷한 계약서가 될거고... 이 세계에 머물러야한다는 그런것도 없으니 다 들고 튀면 된다. 튈건데 양심상 내부 페널티 요소를 다 찍기엔 좀 그렇다..



1800 포인트 자알 받아갑니다 ㅋㅋㅋ


이 cyoa덕에 패시브로 불사가 되고, 사실상 불멸자가 된다. 또한, 신이 되면서 영역을 퍼트릴 수 있게 되었다. 



지성 - 승천에 따라 당신의 정신도 성장했고, 생각과 추론에 대한 능력이 상승한다. 물론 지능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순 없다고 하지만.. 지능이 있으면 더 쉬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카리스마 - 더 우아하게 말하고 생각할수 있게 된다. 설득과 타인에 대한 분석, 이해에 대한 능력이 상승한다. 믿을 만한 대리- 챔피언이 있는 신에게는 덜 필요하다지만 그런거 없으니 발로 뛰어야한다. 


집정관 - 사용자의 영혼의 작은 부분-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쪼개서 다른 사람들에게 수신기마냥 박아넣으면 쵸즌이 된 것마냥 대상자는 신성력을 사용가능해게 된다. 그리고 부여받은 대상의 배신이나 그런것도 예방하는 기능도 한다니 넣어두자. 


챔피언 - 집정관과 비슷하지만 이건 지능의 편린을 넣는다는데...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넣어두자. 챔피언이 없는 신은 진짜 암울할 것 같으니까. 




아바타는 괜찮아보이긴 하는데....lewd worm에서 더 좋을 수도 있는게 있다. 여기서 굳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


무기 아바타 - 집정관에게 하듯이 생각하지 않는 영혼의 부분을 쪼개서 무기에 집어넣는다는데..서사적으로 멋질 것 같다. 언제나 신비한 인물이 건네는 전설적인 무구는 좋은 서사다. 


천사도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멋대로 승천할 수 있다니 패스. 통제 불가능한 변수는 언제나 좋지 않다. 



현현 - 말이 필요한가? 신의 현현은 언제나 신앙심에 영향을 준다. 개꿀잼 팝콘이나 먹는 신들이랑 다르게 우리 신은 우릴 돕는다는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다.


승격(맞는 번역인지 모르겠음) - 가벼운 상처부터 부활까지. 타인에게 쓸 수 있는 회복도 정말 좋다. 그게 부활까지 포함된거면 더욱 그렇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는데...이건 부가적 효과로 봐야 할 것 같다. 


창조와 파괴는...굳이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 





움직임 - 텔레포트나 비행같은걸 사용하는데에 보너스를 주는 것 같으니 일단 찍어놓자. 




축성 - 기왕이 신이 되었으면 축성- 성소만들기 정돈 할 줄 알아야한다. 찍자. 

 

모독 - 상대 신의 성역을 해제시킬 수 있으며, 상대 신의 성스러운 무언가에 의한 걸 약화시키기 위해서도 이용가능하다니 찍어두자.


영혼 창조 - 이것도 배신자 세계쪽에선 좀 기피할 만한 주제긴 한데...그래도 충분히 유용하다.


평면 조작 - 공간의 분리와 뭐시기...이것 저것 가능하다는데 주요는 포탈의 생성이다. 그리고...공간의 분리니 뭐니는 상당히 유용할테니까 찍어두자.




다우징 - 설명을 보면 법칙 무시를 하는 것 같은데..이것도 서사적으로나 성능적으로나 중요하니 찍는다. 


방언(신령한 언어) - 이제 내가 말하는 말은 어느 언어로든 통역되서 들릴거다. 당연히 이런 건 찍어둬야한다.


강한 영향력 - 존재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신성력에 대한 능력도 증가한다니까 찍어두자. 대문자 G의 신은 되지 못하더라도 소문자 g의 신은 되야 할 것 아닌가?


내면의 영향력 - 1000야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파악할 수 있다고...?  이건 진짜 중요하다. 대략 1km 내외지만, 그래도 충분히 넓은 거리다.



힘 - 이쪽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존재가 될 포텐을 부여한다는데...성장한계점 늘리는 건 좋다. 


민첩 - 민첩성 증가도 당연히 중요하고...


인내력 - 이제 이후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어도 경감이 되고, 재생 속도도 빨라진다.





마나 재생 - 마나 사용 효율과 마나 생성량 모두를 늘려주는 꿀 특성이다. 마법 공격력까지 증가시켜준다니까 찍자. 


마나 풀은 당연히 스킵하고..


지맥 신호기 - 대부분의 세계는 마나를 행성 표면으로 방출하고, 그건 지맥이라 불린다. 그 지맥의 마나를 당신이 이용하게 해 준다는데... 이건 배신자쪽은 몰라도 다른 세계에선 쓸모 있을지도 모른다. 가져오자. 


시각 - 마법과 더 많은 스펙트럼의 빛, 더 많은 현실의 측면을 보게 해주며,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걸 볼 수 있다. 




완벽한 무술로 검술을 챙겨가고...테크닉은 보너스로 챙겨간다. 


카피캣으로 적들 습성을 배껴서 잘 섞어서 활용하면 전투에서 활용할 패도 많아질거다. 


숙련 4개로 각각 경제, 행정, 철학, 전략 지식을 가져온다.



지식들. 다 중요하고, 마지막거는 지구-1에서도 없는 지식이다. 가져오자.



행운 - 이제 갬블에선 질 일이 거의 없을거고... 공격도 가끔씩 빗나간다.


 


메모리 뱅크 - 이제 모든 기억이 저장되고, 쉽게 기억가능하다. 익숙해지면 추억들을 검색해서 회상할 수도 있다 한다. 



분석 - 이제 거의 즉시 수학적 계산을 완료할 수 있어서 궁수와 지휘관에게 유용한 특성이라는데...당연히 유용한 게 맞다. 가져오자. 



마법 적성에선 반마법이랑 변성을 가져온다. 둘 다 기초적이지만 좋은 마법들이다. 



히에로맨시도 가져오자. 타인을 치유하는 것부터 신체기능 향상, 그리고 부활까지 가능하게 한다. 



마법의 시전 방법은 진실. 의지만으로 수행하게 한다. 물론 처음엔 힘들다는데...나중엔 충분히 괜찮아질거다. 



30포인트가 남았는데... skilled 하나 더 찍어서 토목지식까지 가져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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