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색욕이 기본 셋팅이잖아 어이

수지. 가장 함께 지내기 마음은 편할 듯. 포켓 디멘션에서의 느긋한 삶도 탐이 나고. 그웬돌린이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들기는 하는 데, 애는 급발진 박으면 피곤할 것 같아서 2위로 밀려났음.

그웬돌린이 급발진 밟아대면 당신은 정말 끔찍하게도 이기적이야 ;ㅅ; 라고 대사 박을 자신 있다.

닥 웬디

베아트리체 할망구한테 길러지면서 메이드들 괴롭히면서 제일 비참한 순간에 황금상으로 만들어서 저택 홀을 장식하고싶다

분노... 최첨단 플라즈마 라이플... 쏴보고싶다고...

난 프리실라. 애초에 경쟁심이 희박한 성격이라 별생각 없을것같고 내가 잘하면 그냥 츤데레라서 귀여울듯

이거 전에도 보면서 수지가 제일 나을거같단 생각이 듬. 포켓디멘션 있으면 돈도 크게 필요없고 말야. 걍 밖에는 영화나 레스토랑 정도 가려고 나오는 수준일거같은데.

수지가 캐릭터도 제일 마음에 들고 능력도 내 마음 속에서 선택 상위권.

색욕이나 식탐 탐나네

수지가 최고 아닌가?

수지 오랜만이네
정신지배자 계약에서 본게 마지막인가

수지가 제일 낫네

1위는 수지, 2위가 프리실라
수지는 설명 그 자체로 ㄹㅇ 머꼴이고, 프리실라도 좋은듯

프리실라를 선택
종목은 '배우자 사랑하기'를 선택할 거임. 프리실라의 배우자는 나라서 1등이 되면 오히려 더 좋음 ㅋㅋ
맨날 자기가 더 사랑한다고 자랑하면서 서로에게 충실하게 살고, 프리실라가 이기면 이기는 대로 온갖 부끄러운 말을 하게 되니 보는 내가 좋을 거 같다. 최종적으로는 너무 좋아한 나머지 패배를 인정하게 만드는 거야. 예를 들어서 평소에는 내 정자가 형편없어서 자기가 임신을 안 한다고 하지만 임신 사실을 알리면 내가 더 기뻐하게 되니까 스스로 승리선언을 번복하고 임신하는 거지. 그런 츤데레 프리실라의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싶다

프리실라, 정작 프리실라는 관심이 없고 초자연적인 글쓰기 실력을 가져서 문학의 극을 찍고 싶음, 프리실라가 나보다 뛰어난다한들 그 프리실라의 글을 내가 볼 수만 있다면 만족이야

프리실라나 라우라가 괜찮을듯.
프리실라를 택하고서 기술은 지혜로 정하는 거임. 나보다 더 현명한 여자다 보니까 남편에게 함부로 대하면
이혼하거나 졸혼할거 아니까 서로 존중해주고 지헤로워 지면 성격도 개차반 다 없어지고
인생사는것도 지혜로운 여자랑 사니까 굉장히 편할거 같음

교만 프리실라
메리트도 엄청크고 디메리트는 없다한 수준

그레텔이요!
전륜을 공짜로 얻고, 원하는 지방을 선물한다 가는걸로 봐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능력을 써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방으로 가장 튼튼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면서 원할 때마다 체형을 조절할 수 있네요
그 뿐아니라 아내도 굉장히 호의적이고 데이트도 나름 정상적... 완벽 그 자체 아닌가 싶네요

수지랑 그레텔 둘 중하나인데 수지

다 마음에 드는데 굳이 뽑는다면 그웬돌린이랑 프리실라 둘중 한명 고를듯

능력때문에 무조건 라우라

능력이 별로라서 그렇지 악마 자체는 그레텔 원탑인듯

프리실라
능력은 뭐 적당한거 고르고
내가 2등인데 1등이 도발해도 그게 내 여자면 나쁠거 없지
심지어 기본 성향은 펨돔여왕인데 좀만 수작부리면 모르는척 펨섭해주는 여왕님? 이건 못참치 ㅋㅋ

웬디가 제일 끔찍하네. 내가 화나서 이성을 잃었을 때 누가 증거도 안 남을 세상에 없는 무기를 손에 쥐어준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후회하게 될 듯.

프리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