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간점검차 올리는 Fate Another Pretender 번역들

↑원래는 1~2P를 이걸로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시작한 식질이었는데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원본 이미지와 번역기와 사전을 두고 자판 토닥토닥 두드리고 있는데,


몇 시간동안 영어 쳐다보고 있으니 야식나가서 먹을것같에


몇번씩 막혀서 아 씁 이 문장 어쩌지 하고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영어 문법은 어째서 이따위 꼬락서니입니까 하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번역의 퀄리티는 누가 결정하는 것인가, 내가 만족할 법한 문장이 다른 사람이 만족할 법한 문장일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아이고 부질업다 하고 포토샵 슥삭슥삭 하고있다가 글쓰다가...


SAN치가 깎여서 잠자러감.



영어 번역 싫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