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비스트 여캐로

전대 용사와 마왕의 싸움에서

무엇보다도 소중힌 여동생을 잃고, 새로운 마왕 레티시아를 만나자 자신의 여동생으로 여기며 스승도 애인도 친구도 배신하는 이야기...


레티시아가 자길 여동생의 대용품으로 보지 말라고하며 사이에 금가다가 격렬한 감정으로 통제불능이 된 짐승에 배신자가 죽고 레티시아가 절망해서 세계를 파괴하려는 진정한 마왕이 된다거나,


아님 모두 해피해피한 엔딩...


플레이는 후자로 했는데

전자버전이 꼴린다.

킹치만 넘쳐나는 토큰때문에 배신자가 죽는게 상상이 안가.


여동생을 겹쳐본 레티시아에게 폭언듣고 트라우마로 아무고또 못한 상태에서 무저항으로 죽는거려나. 레티시아 흑화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