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인, 용사를 고른다.

신들조차 몰랐던 슬롯이니, 이 슬롯에 들어가는 자는 올라운더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기본토큰 적5 청3 녹6


문어발 나쁜남자가 될 예정


지도자상보다는 성장하는 용사를 넣고 싶어서 이브 빌로로랑 솔세베라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후술하겠지만 앞으로 데려올 컨셉 파티에 어느정도 줏대있는 분이 아니면 아예 컨트롤이 안된다.

'인간 찬가'에 너무 딱 어울리는 분이시라 주인공 선택.(이번에는 어느정도 컨셉이 있다)

상급 청6


자, 이번 파티의 컨셉은 '신에게 의문을 갖지 않는 맹신 파티'다.

힐러중에는 그 컨셉에 이 친구가 적절하다. 사람은 매우매우 좋으나, 신이 내린 계시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상급 청8 녹2

이분 또한 마찬가지. 신에게 의문을 갖는 것은 상상조차 못 하시는 분 추가.

솔직히 헤베보다 묘사상 한술 더 뜨는 것 같다. 헤베는 믿음을 시험받는다는 구절이 있는데;;

상급 적2 청9 녹3

마왕의 죽음이 필요한 사람. 이쪽은 광신도는 아니지만..

입장상 온건하게 나갈 수가 없는 쪽이다.

상급 적6 청9 녹3

방랑자 쪽에서 그나마 입장이 있으신 분을 고름.

나머지는 진짜 방랑자라서 뭐 얽매일 게 없더라;; 헌데 이분은 본인은 관계없지만, 부모의 입장을 좀 신경쓰는 경우임.

상급 적9 청9 녹4


왜 이렇게 Deus Vult 할거같은 파티 쪽으로 꾸리고 있냐고?(용사까지 그래버리면 컨트롤이 안되서 솔세베라 골랐지만)


마왕님은 이 분이시라서.

이번 파티의 컨셉과 배신자의 컨셉은

저런 소녀를 마왕이라고 죽이라니까 죽이러 가는 파티&거기에 의문을 품고 이탈한 배신자임.

그런데 파티의 상당수가 신실하거나 해당하는 입장이 없으면 배신자의 설득이 너무 쉬울수가 있음. 그래서 어느정도 '길상의 뜻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원을 많이 배치.

상급 적9 청17 녹4

목적은 정확한 카테고리를 정하기 힘들어서 고민했는데, 저 마왕을 구하고 저런 무구한 소녀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정도가 될 듯 하다.

상급 적10 청18 녹5


나는 헤베와 아는 사이였다. 

스토리상 교회누나 정도로 친해졌다고 하면 딱 맞을듯. 

기본 적6 청4 녹7

문어발가동. 메사이토스랑 사귀는 사이였다..

기본 적7 청5 녹8


사랑꾼 가동..!

긴급구조는 유탈리아. 저런 딱딱한 친구는 구조로 보통 친해지는게 클리셰지

정신적 동등함은 키카. 서로 마법 이야기하다 친해졌다고 하자.

기본 적10 청8 녹8 상급 적11 청19 녹5

그리고 파티의 핵심 용사님과도 정분이 났더라~

기본 적12 청9 녹9


'저 아이가 마왕이었다고...? 저런 아이를 죽이는게 길상들의 신성한 뜻이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업적이란 말인가..?'

혼자서 일을 보다가 레비시아를 어쩌다 만나서 같이 놀아줬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가 마왕이더라~

본인은 무력한 소녀인거 다 알게된 배신자님..

기본 적13 청10 녹10

배드 엔드를 찍고 싶지 않으면 무조건 타야되는 트리지 뭐;;

기본 적14 청12 녹11


친구..해주세요 ㅠㅠ

플레이어님은 친화력이 아주 좋아보이시던데 좀 도와줘요 ㅠㅠㅠㅠ

기본 적15 청14 녹12 상급 적11 청19 녹6


"오~ 형씨 몸 좋은데? 힘깨나 쓰게 생겼겠어? 재밌어보이는데 같이 다니지 그래?"

기본 적16 청14 녹12 상급 적13 청19 녹7


아까 위에서 고른 아주세나. 

친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아주세나와 여자친구 만들기에 관심있는 플레이어면 서로 흥미가 같은게 아닐까요..?

토큰은 상급 적색 토큰 두개 더.

기본 적16 청15 녹12 상급 적15 청20 녹7



숲속에서 만난 수상한 사람과 수상한 게임을 갑자기 할때에 제일 어울리는 존재일 거라고 생각함.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15 청20 녹10


마지막은 던전 탐사. 혼자서도 올라운더로 일할수있다는 증표.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18 청20 녹10


떠나는 건 작별인사다. 파티가 미워서 떠나는 것도 아니고, 목적도 악한 게 아니니까.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1 청20 녹10


"내 귀여운 마왕이시여,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겠습니까?"

"아 자꾸 애 취급 하지 말라고! 그래서 저 숲속에 녹색 이상한게 있는데.."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2 청21 녹11


떠나고 나서야 좋아한다는 거 깨달은 헤베 신관님 설정.

고백하면서 믿음은 더더욱 흔들릴 것이다.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2 청24 녹11


이런 플레이보이가 레비시아같은 순진한 애 하나 못꼬셨을 리는 없죠?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3 청25 녹12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마왕 레비시아와의 약속.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4 청26 녹13


'동료들이여, 대화를 한번 해보자. 이건 잘못됐어..'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4 청26 녹16


해피엔드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타야만 하는 루트.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5 청27 녹17


동료들의 유대는 결국 광신을 넘어섰다 엔딩.


기본 적16 청15 녹13 상급 적25 청27 녹17

아 헤베 증표 얻는걸 잊어서 상급 청29

공격의 진실, 원소조종: 번개, 특이 원소: 독을 공짜로 고른다(용사 특전)

컨셉은 끈덕진 대인전 전문 올라운더.

패시브들은 무조건 가져간다. 

원거리 장풍이 있어야 대처능력이 좀 좋아질 것


올라운더라면 방어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레비시아랑 같이 있다면 저 충성임무에서 괴물 상대도 제법 해야 할 것이고



명경지수는 당연히 경지에 오른자라면 갖고있어야지.

그리고 잔상 남으면 사람 빡치게 만들기 딱 좋을 것.


길상들에 반항할 정도의 존재라면 의지가 있어야 할 것이고,

혼자 버티려면 치유능력과 육체의 힘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역시 혼자 살아남으려면 이런 게 중요하지.


대인전 전문 올라운더 컨셉이니 큰 주문은 찍을 생각도 없고 큰 필요도 없다.

접근전 하면서 적절하게 주문공격을 섞거나 원소장벽으로 전장에 마음대로 제약을 만들고 원소무기 등으로 보조하는 형태.


비겁해도 괜찮다, 마비와 독으로 적절하게 보조한다.

대인전이면 마비랑 독은 나와줘야지.


당연히 무기로 주입해야 하는거 아닌가?


기습적인 오프닝이다.


도적 트리 타는데 당연히 이건 있어야지

아니 도적기술 배웠다면서 자물쇠도 못따는게 말이되나?

혼자 암약하려면 필요한 세상걷기

그리고 레비시아가 몬스터 투성이인 마왕이므로 괴물 이해는 꼭 필요하다;;

내가 쓸 약은 내가 만든다. 트루 올라운더

의지 최대로. 신체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의 의지 둘 다 찍혔다.

길상에 반하는 자는 이정도는 되어야지.


아 거 안되면 째야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이전 동료들에게서의 추적도 피해야되니까.


유용성이 너무 좋다. 이전에 찍어둔 마법이나 물리공격 쪽 퍽과도 너무 시너지가 난다.


대인전 전용 세팅. 마법 방어와 마법사 카운터에 집중을 많이 했고, 큰 주문은 원소 폭격 하나뿐이다.


패시브 세트는 언급이 불필요

레비시아와 지내면서 충성임무에서 생명의 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음.. 사랑꾼 플레이어가 사랑의 진실 없으면 더 이상하지 않을까..?


피치못하게 맞아야 할때는 금강불괴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인으로 육체를 더 올린다.


어떤 무기든 다룰수 있고 어떤 무기든 닿으면 벤다.


원래는 못 찍는 물건이지만, 녹색 쪽에서 조건 충족이 가능하다.


혼자서 버티려면 회복과 저항력이 좋아야지

올라운더의 극의.



대인전 세팅.+레비시아라서 괴물 길들이기용 능력 두개.

대인전 세팅이라 사령술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다.


다음에는 뭐 다른 컨셉으로 해볼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