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W 아님. 장르는 판타지, 전쟁물, 승천물. 어느 날, 신들의 왕이 죽었다. 천상계는 어쩔 수 없을 정도의 혼돈에 빠졌다.

지금 그 누구도 신들의 왕이라 자처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신들의 전쟁이 일어날 기미가 보인다.


지금, 신성을 막 각성한 당신도 역시 그 전쟁에 참여해야만 한다. 필멸자의 세계인 지상에서 신들 간의 전쟁이 이루어진다.

당신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을 이끌고, 당신은 지상에서의 전쟁에서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