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은 자국령+우호국령 안에서 턴마다 1칸씩 돌아다니고 (군대에 편성되거나 포로 되면 그 위치 따라감)
방랑 캐릭터들도 비슷한 개념으로 1칸씩 옮겨다님. 스카우트나 만나러 가기는 해당 방랑 캐릭터가 자국령에 있을 때만 가능해. 캐릭터 정보 창 보면 캐릭터 위치가 나온다
결국 캐릭터가 많은 만큼 맵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영세 세력에서 사람 발견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거야
잠시 착오가 있었습니다 고갱님. 만나러 간다 리스트는 방랑 캐릭터 중에 랜덤으로 선정함
여튼 현재지 시스템은 내가 만든 건 아닌데 마음에 들어. 있을 법한 현재 위치 기준으로 이벤트도 짤 수 있고, 큰 세력도 작은 세력도 접근 가능한 인재에 그럭저럭 제한 걸리고.
작은 세력이 스카우트 더 쉬워지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