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란스는 성변전환시키고 따먹으셈. 그리고 각 부대에 무적결계무효 1명씩만 있으면 됨.

영입할 수 있는 신들도 노려보셈. 위리스 세력하고 친분쌓아서 미캉을 빼내오던가. 아니면 방랑중인 콜라를 줍던가. 용사는 인류사멸률이 올라가면 마인을 팰 수 있기 때문에 보험으로 줍줍해두는 걸 추천. 성녀몬인 베제르아이가 스탯이 좋으니 던전 인카운터에서 꼭 얻고.

용사 - 마왕이 인류를 너무 죽이게되면 처리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것.
나이 13세쯤의 남성으로 정해지며 용사가되면 콜라 라고 하는 시종이 용사의검 에스쿠도 소드를 들고 찾아온다.
용사의 할 일은 마왕을 죽이는것이라는 사명을 알려준채 여행을 떠나게 되는것이 목적.
용사가되면 패시브로 여자들한테 인기많음, 레벨다운 없음, 절대로 죽지않음, 운빨 터짐, 에스쿠도 소드 사용가능  등등이 있으나 20세가되면 대부분의 능력을 잃는다.

용사의 검 과 용사는 현재 세계에 남아있는 인류 영혼의 숫자에 따라서 점점 강해지는 특성이 있으며
인류는 총 3억으로 영혼이 딱 나누어져 있다. 
10% 사멸시 (진 모드) 에스쿠도 소드의 사용이 가능해지고.
30% 사멸시 (준순 모드)무적결계를 돌파함과 동시에 마인을 죽이는것이 가능해지고.
50% 사멸시 (찰나 모드)마왕조차도 용사를 이길 수 없게된다.
80% 사멸시 (아마라 모드)1급신 까지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며.
영홈의 숫자가 의미가 없어지는 한자릿수, 그러니 용사 혼자 남았을때 (열반적정 모드)는 루드라사움 바로 밑, 삼초신조차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원작 게임 내에서는 내내 돌아다니다가 30%가 되면 아군 마인을 죽여대거나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며.
50%가 되면 결국 마왕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어차피 세계는 평화롭게 되지 않는다는 진실을 듣고 절망하면서 끝난다.
란스K에서는 인류 사멸율에 따라서 그냥 강해진다고 알고있음.

그거 리틀프린세스 강화 패치임? 원래 마왕이 뜨면 그렇게 되는 게 맞긴 하다
그쯤 되면 찰나모드 아리오스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