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마테라스처럼 얼굴파일이 여럿이면 이름/호칭변경쪽에서 얼굴 그래픽을 바꿀 수 있다. 2번은 좀 어려보여서 3번을 선택
전편 마지막 상황에서 파티를 조정했다. 아마테라스가 후열에 들어오고 전방에서 그동안 노력해준 메리씨가 나가고 후방에 있던 체페이가 전방으로 올라왔다.
사실 3미호 시점에서 메리씨보다 전방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내성이 되지만, 메리씨가 후방에 가면 아무것도 못하기에 그동안 후방에 짱박혀 있던거에 가깝다.
메리씨가 전방70점/후방30점 체페이가 전방75점/후방60점이라고 치면 메리씨가 전방에 서고 체페이가 후방에 있는쪽이 총합력은 더 높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까지 오면 큰 지장은 없으니 취향 따라 체페이를 빼고 메리씨를 써도 된다.
우선 전방에 서니 플러그인 소프트로 메이저 속성인 화염약점을 매꾸고 마그 강화로 내구력을 약간 보충했다.
파란세이버도 동료마 강화를 통해 일할의 활천을 삼할의 활천으로 랭크업해주자. 약간의 MAG소비로 HP가 100이상 늘어났다.
데빌콜로세움 매치D, 검격 약점이라 오토로도 밀어버릴 수 있는 찐따들로 쉽게 밀 수 있다.
조교한 여자 팔아먹는 플레이가 아니면 마카를 잘 안주는 편인데 마침내 인스톨 소프트를 살 수 있는 충분한 마카가 모였다.
최우선 구입대상은 DDM과 하쿠타로우
DDM은 단돈 50마카에 COMP용량도 1밖에 안먹는데도 불구하고 COMP내의 악마를 자택 서버로 전송할 수 있는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던전 탐험에서 같은 악마를 여럿 꼬셔서 집에 보내다가 정령합체의 소재로 쓰거나, 힐이나 디버프 해제가 있는 악마의 기술만 써먹고 MP가 떨어지면 집에 메일로 보낸뒤 다시 꼬셔다가 알뜰살뜰하게 써먹을 수 있는 혜자 인스톨 소프트다.
그 다음은 하쿠타로는 적의 기습/백어택을 막아준다. = 대부분의 사고를 예방해준다.
인내 높은 물리 내성 악마를 전방에 세워두고 검격/타격 약점에 내구도 10정도만 찍은 악마를 후방에 세워뒀는데 백어택! 응호오옷 자궁구 약점을 검으로 찔려서 가버렷! 이꼴이 나는걸 막아주고, 저번화에서 벌어진 기습선빵>즉사기>함락인원과 아나타 즉사같은 갓흥실력겜식 사고도 막아준다.
다른 게임에선 이런 기습방지능력이 있어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필요하면 기습을 받는데 반해 이건 의뢰나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선제기습판정도 다 막아줘서 난이도를 극도로 낮춰준다.
프로 종합격투 선수가 뒷골목 양아치에게 지는 경우의 수가 뒤통수에 각목을 얻어맞고 시작하는 것 밖에 없다면, 이건 그 경우의 수를 원천봉쇄해준다. 사실상 적정레벨 공략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800마카에 소비용량 3이지만 이정도는 차의 에어백과 안전벨트 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 사실상 필수품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진 않지만 스팀 90%세일같은 혜자 인스톨 소프트로 HI-DAS와 데빌챔버가 있다.
HI-DAS는 150마카에 COMP용량도 1만 소비하지만 서머너들에게 능동적 애널라이즈를 가능하게 해줌으로서, 빠른 정체판명+설득을 도와주고, 내성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도감완성에도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데빌챔버는 단돈 50마카에 용량 1로 6체까지의 악마의 용량을 0으로 하고 7체 이상이면 무효화 되는데, 아나타를 파티에서 제외할 수 없으므로 그 외에 인간을 안쓰고 악마만 주력으로 써도 5체, DDM이 있다면 던전에서 꼬신 악마를 즉시 써먹고 집에 보내서 COMP용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6체를 넘어설 일이 없다. 모든 전투에서 사용할 주력 악마로 육성중이면 자택 서버로 설정해두고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조건 만족은 어렵지 않다.
놀랍게도 이렇게 혜자스러운 인스톨 소프트중 데빌 챔버를 제외하면 전부 다음 주차로 인계가 된다! 첫 시작에 노예가 필요없다고 하면 150마카를 받는데, 데빌 챔버도 단돈 50마카에 불과하니 이 김혜자 4종세트는 항상 시작부터 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스톨 소프트는 꼭 셋업에서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 대부분의 인스톨 소프트는 서머너 레벨 3이상이 필요한데 파티에 lv1서머너밖에 없다던가, 셋업에서 활성화를 시키는걸 까먹었다던가 하는 슬픈 사유 때문에 기습맞고 게임오버 당하지 말자.
이번에 처리할 의뢰는 시간경과가 없는 도쿄묵시록 의뢰세트, 초전에 대마인스러운 닌자들이 길막을 시전하는데 납치할 가치도 없으니 괜히 시비걸지 말고 협조해주자.
클리어시 그 다음 의뢰인 사바트 방해로 이어진다. 방금 전 의뢰에서 대마인들과 협조했다면 여기서 도움을 받아서 주는것도 없는 전투를 스킵하고 갈 수 있다.
적들은 별거 없으니 가볍게 정리, 이 의뢰는 시간이 안들어도 돈을 정말 적게 주는 편이지만, 메인 보수는 돈이 아니라 바쥬라와 포그브레스 카드다.
바쥬라는 마법위력과 마법효과를 대량으로 올려주면서, 사거리가 M이라 후방에서도 적 전열을 공격할 수 있고, 전격속성 데미지가 들어간다.
마력형 이능자를 운용한다면 꼭 챙겨주자.
마지막 의뢰체인 에코빌딩, 저기서 참견한뒤 닌자 마리카와 곰인형을 든 소녀 소녀 쿄우코의 협력을 전부 받으면 보스가 추가로 약체화되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물론 로리콘이라 쿄우코를 동료로 삼길 원한다면 참견해야 한다.
포그 브레스는 전투에서 힐과 화염약점 찌르기 말고 할게 없던 픽시에게 주자. 전투 시작하고 딱 두번만 걸면 된다.
마침내 공주무녀 구출의뢰를 처리할 시간이 왔다. 팩토리로 가자.
처음 들어가는 사람들은 출구가 바로 보이고 길이 막혀있어 당황하는데, 출구는 건물 출구지 던전 출구가 아니다. 침착하게 나가서 왼쪽 거리에서 내부 첩자와 접촉해서 패스워드를 들으면 된다. 이 패스워드는 사실 고정이라 알고 있으면 반드시 들을 필요까지는 없다.
바로 돌아가서 엘리베이터를 탄 뒤 9192를 눌러주도록 하자
이 팩토리 던전은 야누스를 쓰러뜨리고 빠르게 클리어 하는 야누스 루트 / 서쪽으로 멀리돌아가는 나쟈 루트가 있다.
우선 빠른 야누스 루트로 가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1834를 입력해주자.
이녀석은 나름 보스라 빠르고 2회행동을 하는데 파마속성 마법공격을 해온다. 약점도 마이너 속성들이라 즉사무효만 보고 테트라재머를 차고 왔다면 레벨이 낮을 경우 고전할 수도 있다.
물론 스샷에서 보듯이 우리는 충격도 있고 핵열도 있기에 손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서쪽 나쟈 루트는 왼쪽의 복잡한 미궁을 뺑뺑이 돌아서 나쟈를 찾고 비밀번호 58826974를 입력해주면 길이 열린다.
나쟈는 무려 36레벨로 보스역할인 야누스보다도 레벨이 높다. 동료마가 되는 시점을 고려해 보면 팩토리를 일찍 온 경우 야누스를 [못 잡아서] 서쪽루트로 왔다면 즉시 전력감으로도 합격점이다.
어느쪽 루트던 공주무녀 구출 의뢰를 받고 날짜를 쓸데없이 넘기지 않았다면 강제수용소 뒤쪽으로 들어가서 히메미야 키쿠에를 구출할 수 있다. 귀환은 시작지점에 있던 터미널을 통해 하면 된다.
구해와서 보수를 받으려고 하면 ㅎㅎ 아카사카로 와서 받아가셈 오면 드림 ^오^ 를 시전한다. 일단 페르소나4쪽 던전을 진행하자.
페르소나4 루트를 진행하기 위해 유키코 공주의 성으로 가자. 치에를 죽이고 그림자를 대신 받을수도 있는데, 아직 페르소나 각성도 못한 비전투원 여고생(처녀, 결혼가능)을 일부러 처리할 이유는 없다. 별 생각없이 위쪽을 고르지 않도록 신경쓰자.
치에가 전투가능 상태로 참여하는 협력 루트는 치에를 데리고 나오느라 한번에 완주할 수 없다. 헬테이커가 아니라 란스같은 귀축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그대로 처녀>비처녀로 만들어주고 진행해도 무방하다.
밤이 되었으니 무난한 데빌서바이버2 의뢰로 다음날로 넘기자. 해커와 타천사 몇명이 나오는데 해커는 아무 공격도 안해서 정말 쉽다. 실패해도 최소시급을 주다니 역시 정부 세금떼먹기가 최고야
치에의 그림자는 그래도 본디지 변태 여왕님 속성 여고생이라고 봐줄 건덕지가 없는건 아닌데 유키코의 그림자는 숫제 괴수니까 당연히 유키코(처녀, 결혼가능)를 구해주자.
보수로 5만엔을 주긴 하는데, 치에를 강간하지 않는 경우 2번 돌아야 하니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니다.
DDM을 이용해서 여자악마는 닥치는대로 설득해서 집에 보내두면, 같은 악마끼리 합체시켜서 실프/운디네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대량으로 모은 정령을 정령합체소재로 쓰면 합체공식을 몰라도 랭크만 간단하게 올릴수 있는다.
우선 던전 보조요원의 필요성을 느껴 정령합체를 통해 모쇼보의 랭크를 올려 하피3자매중 장녀인 아에로를 작성했다.
이전 랭크 악마인 아메노 토리후네가 가진 던전공략 보조마법 3신기 적 출현 억제/함정 무효화/던전 탈출 주문을 모두 계승받았으므로 전투 외 장면에서 활약해줄 것이다.
도청에서 얻은 사라시나히메를 정령합체로 랭크업 시키면 야크시니(처녀, 결혼가능)를 만들 수 있는데, 이쪽도 메이저 내성이 나쁘지 않아서 전위로 써볼만 하다.
특히 원작 기준으로 상의가 없이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럽게 유두를 가리는 바람직한 복장을 하고 있다. 취향이라면 티란테처럼 포도맛이 날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다음 페르소나4 던전은 열기나는 사우나인데,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안구테러장소로 유명하다. 에라메가텐이 텍스트게임인데 감사하자
등장하는 페르소나도 씹게이컨셉이라 냄져들밖에 안나오는 너무 끔찍한 장소니 위에서 얻은 아에로의 에스트마를 써서 빠르게 넘어가자.
클리어해도 돈도 안주는 창렬던전, 칸지를 방치하고 나와도 아무 영향 없다. 몇년 후에 P4 엔딩이 생기면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P4 주인공을 얻을 수 있다. 주인공 페르소나답게 초기 페르소나가 좋은 기술을 많이 배우지만, 와일드 특성 탓에 함락하면 초기 페르소나가 진화하는 다른 P4 캐릭터들과 달리 진화가 없어서 여캐 플레이중에 쓰더라도 초기 페르소나 특유의 저질 내성덕에 손이 많이 간다.
투기장 랜덤 매치도 꾸준히 돌려주자.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상금이 떨어지지만 벌이가 쏠쏠하다.
문제는 금단의 지식 패치덕분에 던전을 2탕 뛰고 투기장을 뛰면 밤이라 날짜 넘어가는 의뢰를 받아야 하니 조교할 틈이 없다...
일부 특수 매치는 패치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지 않으니 투기장 명성을 올려서 특수매치가 나오면 조교할 틈을 만드는데 유용할 것이다.
밤이 되었으니 데비서바2 의뢰로 시간 보내기. 픽시의 포그 브레스와 체페이의 타룬다가 같이 걸려서 병신이 된 모습이다.
데비서바2 의뢰는 대부분 75000엔씩 주는데 다음 주차 인계없이 간부엔딩만 본다고 치면 하루 7만엔이면 충분하니 혜자 의뢰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마침내 나나코를 구할 수 있는 천상낙원 던전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시설이용허가 이벤트와 장비 지급이 43레벨과 50레벨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아나타가 42레벨에 들어가서 50레벨로 나오면 43레벨에 받아먹을 장비를 못챙기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레벨이 애매하다면 다른 던전에서 레벨을 맞추고 오던지 에스트마를 통해 레벨업을 억제하고 클리어하도록 하자.
어린 나이에 대견한 나나코, 아직은 괜찮지만 끝부분에 암시해주듯이 나나코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퇴각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
도중에 주은 알마티, 심판의 검이 가끔 반격으로 아나타의 샷건을 튕겨내는 덕에 데미지가 꽤 들어오는편인데 전체 풀회복 기술인 메 디아라한을 3번까지 쓸 수 있는 알마티를 꼬셔서 회복셔틀로 쓴 뒤 DDM으로 집에 보내서 다시 꼬셔서 쓰는식으로 비전투중의 MP소모를 줄이고 합체소재를 모으자.
도중에 중간보스가 있는데 마이너 속성을 다수 포함한 다채로운 속성마법으로 공격해오지만 크게 강하진 않다. 집중을 사용하면 회복할 준비만 해주면 된다.
사실 이녀석은 텍붕이보다 기분나쁜 외모가 중대 결격 사유라 설령 페도가 아니어도 히어로는 될 수 없다. 냉혹한 현실을 일깨워 주자.
보스는 파마/주살 무효에 다른 내성이나 약점은 없다.
기술은 대부분 공격기술로 화염/빙결/전격/충격마법과 만능속성 메기도라온의 다체로운 속성으로 공격하고 HP비율이 떨어질수록 메기도라온의 비율이 올라간다.
나머지 하나는 HP가 절반가까이 떨어졌을 때 부터 쓰는 전체매료 기술인데... 쓸 확률이 20%정도에 1/3이하면 메기도라온을 더 자주 쓰느라 쓸 확률이 더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재수없게 5명이 매료에 걸린 모습이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전투가 늘어지는데 한두번 당해보면 왜 파마/주살 다음으로 중요한 내성이 신경/정신인지 체감할 수 있다.
나나코를 무사히 구해서 돌려보내면 10만엔과 지점토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원작대로 진행시 2번 탐색해야 하는 유키코 공주의 성, 건질것도 없는데 돈도 안주는 열기나는 사우나를 보상하듯 넉넉하게 챙겨준다. 아무래도 공무원이라 돈이 많은가보다.
그다음은 보수를 회수하러 아카사카로 가자. 키쿠에를 데려가야 보수를 받을 수 있는데, 실수로 빼먹어도 터미널에서 합류시킬 수 있다
신주쿠에서 벨 데르를 격파하고 드라우프니르를 얻었다면 여기서 진 드라우프니르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요도 니힐을 얻을 수 있다. 공격력은 별볼일 없지만 1열공격이라 잡졸들 정리하는데 편하다.
미로같은 하층을 빙빙돌아서 키쿠에를 데려가면 보수로 75000엔과 잡템을 받을 수 있다. 전투 한번 없는 곳이라 드라우프니르 강화 이벤트와 함께 처리하는쪽이 경제적이다.
야마토 신족을 부활시켜 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수락하면 키쿠에가 합류하면서 이후 의뢰를 통해 야마타이가 엔딩을 볼 수 있다.
드워프 대장장이 이벤트를 통해 강화된 진 드라우프니르. 마력10 뿐만 아니라 마법위력과 마법효과도 100씩이나 올려주는데다가, 추가로 기공(대)까지 달아주는 엄청난 아이템이다. 사소한 단점은 서머너 아나타는 이 위력을 전부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 일단 아이템에 적용은 된다.
이 다음은 나나코가 준 지점토의 팔찌. 올스텟+5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2레벨당 3스텟이 오른다고 치면 20레벨어치 스텟을 올려주는 미친 악세사리다. 물론 스텟을 그따위로 올리는 놈은 없으니 실제 효율은 좀 떨어지긴 한다.
이보다 좋다고 할만한 물건은 여러 주차를 거친 섹스마스터 아나타가 쓸 수 있는 정신무효 악세사리 음마의 뿔 정도다.
그동안 밤이 되면 데빌서바이벌2 의뢰를 하느라 깜빡 넘어간 멜티블러드 이벤트, 시간대를 타는 던전/의뢰/이벤트는 해당 시간이 아니면 보이지 않아서 가끔 이렇게 의식 밖에서 방치되기도 한다.
하얀 칼날의 후계자 2번째 이벤트 무구한 용을 클리어, 첫번째 이벤트에서 레벨이 15전후였던 애들이 40~45까지 폭렙을 했기에 그동안 묵혀두었다.
메시아 교에서 준 의뢰라 헌금을 많이 받았는지 보수도 파격적인 15만엔, 거기에 쓸모있는 내성을 가진 장비들과 쓸모가 없어도 비싼 장비들을 장착한 채로 잡혀오기에 벗겨내서 팔면 실질 수익은 20만엔을 가볍게 뛰어넘는 혜자의뢰다. 난이도가 좀 되지만 못잡을 수준은 아니다.
뜯어낸 장비중에서 정신 무효 내성 투구인 일자건, 주살 무효 내성 팔 방어구 라우린의 반지가 특히 유용한 편.
깜빡 했던 멜티 블러드도 처리했으니 다시 데빌서바이버2 루트로가자 기억도 잘 안나는 조연 타천사가 또 덤빈다.
메가텐 세계관에서 인간 주제에 같은 대사를 하는놈은 크게 대단한놈은 아니다. 루시퍼나 사탄같이 근본있는 애들은 저런 잡졸같은 대사 안함.
47레벨에 5미로 변한 체페이는 충격마법을 배운 상태니 세이버와 같이 충격을 날려주면 된다. 나머지 잡졸은 순식간에 컷
2차전은 오르트로스와 폭도들 난이도는 별거 없긴 한데, 이쪽은 전투에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아이리의 조교가 진행된다. 1일차의 이오 조교와 비슷한 매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미도리와 동갑인 15살 여중생을 무사히 지키고 싶다면 후딱 메기도라로 날려버리자. 보스가 충격 약점인것도 똑같으니 일부러 음습한 한남자아를 드러내지 않는 이상에야 큰 일은 없을 것이다.
에라 메가텐 상으로는 하루가 지났지만 의뢰 내부 처리로는 3일째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돈을 적게준다.
알바하던 아마테라스에 연모가 붙었다. 아무래도 동료마로 얻은 악마와 같은 악마를 패죽이다가 성향이 L/L에서 L/N으로 일치된 바람에 함락된것 같다.
이럴줄 알았으면 세이버도 마력공급 하지 말고 데리고 다닐걸... 2회 탐색덕에 생각보다 조교할 짬이 안난다. 세이버도 미조교 함락이 빨랐을듯.
함락하면 레벨과 능력치가 오르는데 무려 5레벨이나 올라서 그동안 싸운것보다 연모로 오른 레벨이 더 높다.
체페이도 미조교 함락으로 연모가 뜨면서 레벨이 올라서 육미로 진화했다.
그동안 모인 마그를 이용해서 메기도라를 메기도라온으로 업그레이드, 칠색연옥파는 랜덤속성 전체공격마법인데 말 그대로 랜덤이라 애매한 기술이다. 영세의 기도는 파티회복+상태이상 제거기술인데 좀 무겁다.
메이저한 약점 빙결과 치명적인 약점 신경중에 고민하다가 신경약점을 막았다.
마리는 전방으로 포지션 변경을 위해 일할의 활천을 삼할의 활천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상태이상 해제기술을 강화했다.
리캄도 사마리캄으로 바꿔서 전투중에 부활이 필요한 경우 풀피로 부활시켜서 안정성을 끌어올리기로 결정.
체페이는 6미가 되면서 내성이 또 바뀌었다.
후열에서 제일 맞기 힘든 타격이 약점으로 바뀌고 제일 맞기 쉬운 비구가 반사내성으로 바뀌었으니 후열용 내성이라 볼 수 있다.
화염은 무효로 바뀌었으니 플러그인도 바꿔주고 내성강화도 신경무효로 바꿨다. 스킬은 공업 버프기가 생겨서 나쁘지 않은데 저 내성에 힘이 제일 높아서 살짝 애매하기에 마그강화로 지/마를 조금 더 보강해주었다.
조직에서 준 물건중에 신품판정 받는건 가급적 정크샵에 팔아먹고 중고품을 쓰고있다. 바렛은 거의 15만엔 가까이 나간다.
이렇게 바짝 땡겨쓰니 8일동안 번 돈이 155+10만, 하루 20만을 넘는데 이 추세를 이어가면 5인 파티 인계도 가능할거 같다.
돈만 보면 악마조교만하고 팔아먹는게 좀 더 쉬울수 있는데 악마 하렘 대신 악마 인신매매조직을 차릴순 없으니 좀더 노오력을 해야겠다.
차회예고:1주차 추천 엔딩엔 다른 엔딩도 있다. 데빌칠드런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