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지막 연재에 들어가기 앞서, 에코빌딩에서 기계의 조각 A,B,C는 2세트 구해두자. 드워프 대장간이 이걸 요구한다
망할 털꼬마놈들 이걸 2번 와리가리하게 하다니 차라리 돈을 내놓으라고 하지... 보수로 4만엔쯤 하는 잡템 주니 나쁘진 않음
엠브리온 B 20만엔이나 주는 혜자다.
이제 아군 레벨비례해서 나오는 적이나 80레벨 이상의 고레벨 적을 제외한 대부분의 만능으로 밀면 밀린다.
안 도와주거나 적당하게 속이거나 하는식이면 루트가 막히니 설명을 해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잘 대해주자 이 이벤트를 하기 전에 SEBEC빌딩에 돌입하면 그냥 보고-끝 루트가 되고 페르소나1 루트도 끝이다.
이 문을 열면 이곳을 공략중이던 원작 3인방과 만나게 되는데 눈의 여왕 루트로 가려면 절대로 열면 안된다.
2주차 이후라면 맵이 밝혀져서 안가겠지만 1주차면 맵이 안밝혀져서 무심코 열 수 있으니 주의.
M16 2자루와 즉사무효 몸통인 테트라 재머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엔으로 구하려면 50만 납금에 25만가량 써야하니 초반에 장비갖추기도 쏠쏠하다
여기서 얻는 M16이 중고품 취급이 되니 일찍 오면 그냥 M16을 쓰고 지급되는 샷건을 파는게 나을듯 하다.
루트 진행을 위해서 협력해야 하는데 구출의뢰 보상 창렬한거 보소 아아니 선생님 보상 더 주면 좋습니다.
세베크 루트라면 여기서 음습한 일남충들이 젠더폭행시도 중이지만 눈의여왕 루트에선 냄져들이 웅앵응 하고 있을 뿐이다.
데바유가의 프린시펄리티가 떨구는 가드엔젤. 주살무효+타격약점 장비인데 원본과 달리 3회 주살가드로 바뀐 모습.
라우린의 반지보다 빨리 얻는 주살무효템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써먹기가 힘들다. 어쩌다 이렇게 바뀐거지.
보스는 메이저 속성중엔 비구/빙결/전격약점, 변신후는 화염약점이니 아마테라스로 칸도리를 야끼도리로 만들어주면 된다.
클리어후 선택지에서 보류하고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 보고하고 끝내면 10만엔인가 딸랑주고 끝남.
그대로 끌고가면 아무 보수도 없는 창렬한 탐색에 창렬한 의뢰를 클리어 해야 하지만 큰그림을 그려야 한다.
창렬한 구출의뢰지만 전부 클리어 해야 해방계획을 진행시킬 수 있으니 해 주자
여왕들의 검 탈락자들. 여기서 NTR+페널티 옵션을 켜두고 범하면 일정확률로 동료로 들어온다. 이후 이 투기장은 상대 야쿠자가 걸 여자가 없어서 등록을 못하는지 사라짐. 하지만 1번이랑 돈이 똑같으니 사라져도 큰 의미는 없다.
소질이 개판이라 판매가 1마카에 창관노동해도 10마카도 못버는 몸이지만, 조교한번 눌렀다 나가는걸로 음란함락이력을 체크할 수 있다. 서머너의 5인함락 이력 보너스를 노린다면 소소한 도움이 될 것.
구출의뢰를 전부 클리어 했다면 이계화 엘민학원이 나오는데, 사실상 일방통행이라 정보가 딱히 필요없다.
하지만 이 맵엔 귀찮은 속성이 셋 있는데, 하나는 터미널이 하나도 없어서 세이브를 못한다는 점. 사고가 나면 돌이킬 수 없다.
둘째는 물리내성 악마가 많은 점. 약점이 명확해도 물리내성 악마들이 우르르 뛰쳐나오면 MP소모가 강요된다.
셋째는 악마들이랑 대화가 불가능한 점. 이 던전에서는 물리내성 악마를 대화로 넘기고 나머지를 패죽일수도 없다.
그러니 레벨을 충분히 올리고 에스트마를 준비해가자. 일일히 돌파하다간 보스전에서 MP부족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곳곳에 있는 !표에선 내성이 평탄한 슈피겔 시리즈를 얻을 수 있다. 일부는 함락된 P1캐릭터를 요구하는데, 약점이 덧씌워지던 인간혐오 시절에는 저런 무내성 장비가 귀중했지만 이제 내성이 덧씌워지는 인간찬가 시대라 큰 쓸모는 없다.
보스전 아수라여왕은 매턴 약점이 변화한다. 아나타로 애널라이즈 하면서 만능으로 때리다가 약점을 찌를 수 있을 때 찌르자.
장기전이 되면 랜더마이저로 아군 전 스텟을 병신 만들어 놓기에 초장부터 강하게 나가자. 2회행동하는 보스가 전체 디버프를 거는걸 버프로 상쇄할 방법은 없으니 화력에 불안이 있다면 데쿤다를 준비해가자.
돈도 못버는데 저레벨 공략에 난해한 던전이지만 그동안 창렬한 보상을 받고 일한 만큼 보수는 막대하다.
세베크편에선 팬텀을 거슬렀다고 5만엔 주고 땡치는것과 천지차이 사소한 문제는 쓰러뜨린 순간 엔딩취급이라는것.
조직간부 엔딩은 다른 엔딩을 보고나서 볼 수 없기에 반강제로 데빌칠드런 엔딩으로 가게 됬다는 것.
조직간부에 제일 적합한 보너스면서 왜 안되는거지? 그동안 조직간부 엔딩을 매번 1회차에 보느라 미처 계산하지 못했다.
앨리스 친애+계약. 친애 찍는겸 가사노동을 시켜서 요리기능도 올려놨다. 다음주차엔 최저시급이라도 식당 인기에 도움이 될 것.
데빌콜로세움 주인공도 친애, 화력은 별로라도 보조서머너론 안성맞춤이다. 이제 2주차는 직업 선택폭이 좀 넓어질 것.
투기장 명성 올리다보니 나온 아베 세이메이를 쓰러뜨렸다. 꼴랑 만원 주는 창렬 투기장처럼 보이지만 장비가 20만엔쯤 한다.
미완성인 페이트 루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여러 투기장이 추가된다.
84번은 참치넷에서 추가한 미등장 FATE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게 참치넷에서 임시로 추가한 투기장
어새신(백모의 하산)+카렌+바제트, 버서커(헤라클레스)+이리야, 어벤저(잔다르크 얼터), 얼터에고(멜트릴리스+패션립) ,성배(사쿠라)
이중 잔다르크 얼터와 멜트릴리스는 희귀한 악마의 매매에서도 구할 수 있다.
85~87번도 참치넷에서 동료참가 주석을 지워놔서 투기장 보수에 해당 캐릭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85는 30만+붉은 랜서(엘리자베트 바토리)
86은 20만+붉은 아처(에미야 시로)와 린
87은 28만+라니와 캐스터 메디아
88은 20만+신지와 라이더 메두사
아처는 무한의 검제가 꽤 세다. 내성약한 요시츠네처럼 쓸 수 있을듯. 나머지는 취향껏 쓰자.
이걸 깨고 나니 국산제작 이벤트 일그러진 도쿄가 해금되었다. 아마 앨리스 죽어줄래? 강화는 이쪽이 원인인거 같다.
원본은 동료로 안들어와서 사라지는 것 처럼 묘사되지만 동료로 들어온다.
동료로 안들어와도 돈을 엄청 퍼주는 이벤트. 이때쯤 되면 돈이 크게 필요없긴 하다.
그녀의 옆은 돈 만원밖에 안주니 할 필요는 없다. 안먹고 뒤돌아서면 뒤통수 맞고 강제패배 취급이니 조심. 역시 NTR+페널티 옵션을 켜고 하면 일정확률로 동료로 들어온다.
간부엔딩이 물건너간김에 간단히 볼 수 있고 이어서 플레이 가능한 엔딩을 보고 가기로 했다.
데빌 서바이버 루트 진행. 경험치 부스트 이벤트를 위해서 야마토에 붙는 루트로 갔다.
다이치 일행과 시바 둘중 하나와 싸워야 하는데 다이치 일행은 레벨도 애매해서 1~2턴이면쓸려나간다. 애매한 시바를 조지도록 하자.
원작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90레벨대 악마치곤 심심한 내성과 심심한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능력치 40만땅인 원작 시리즈에선 그걸로 충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아 능력치좀 제대로 찍고오라고 ㄹㅇㅋㅋ
클리어 후 데비서바2 주인공을 얻을 수 있다. 고레벨 캐릭터에 드물게 물리/마법타입을 골라서 멀쩡한 스텟으로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시바를 잡을 정도면 쓸 이유가 없는데다가 남자라는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다.
사실 시바를 잡았다면 이 루트에서 단독으로 시바보다 강한 적은 없다. 전체 만능기술로 편리하게 엔딩까지 진행가능.
야마타이가 루트 클리어. 이 루트는 스샷이 없다. 그 이유는 우익 일뽕적인 내용탓도 아니고, 스샷내용이 일본어라서도 아니다.
이 루트만 들어서면 폰트 설정이 막장이 되서 스샷이 정상적으로 찍히지 않고 그림도 마구 어긋난다. 로드하면 멀쩡해지니 빠르게 클리어하고 로드할 수 밖에 없다.
적들 레벨이 70에서 100까지 널뛰기를 하는데 레벨이 엄청나니만큼 폭레벨업의 찬스다.
이정도면 세이버는 엑스칼리버 날리다가 MP가 떨어져도 적이 안쓸려나가니 차크라포트로 회복하면서 싸우자.
루트 보정으로 마력이 미친듯이 오르는 히메미야 카쿠야를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 마력보정을 백단위로 받는다.
레벨뻥이 90가까이 된 김에 20XX 뉴트럴 엔드 루트 클리어.
난이도는 뉴트럴>>>>>>>>>>>>>>카오스>>>>>>로우 순이다.
뉴트럴은 전통의 둘다 마음에 안드니 둘다 죽여버리겠다 엔딩. 메타트론이 마라보다 6.9배쯤 강해서 카오스엔딩이 훨씬 어렵다.
이건 마라님... 자지를 혐오하는 페미니즘 사상이 결부되어서 그런게 틀림없다고 생각될 지경으로 약하다.
메타트론전은 대충하다 MP를 꽤 빨렸고 부활도 한두번 했는데 마라전은 과장좀 보태서 버프+오토로 죽일수 있을지경.
호무라쨩 호무호무한 반역의 이야기 루트 클리어. 조심할점은 거짓 미타기하라 시에 들어갔을 때 큐베가 시키는대로 다섯 몰아다 메기도라온으로 광치면 50만엔 받고 땡이다. 얌전히 차례대로 클리어하자.
연모-친애로 넘어갈 때, 친애 찍힐 것 같으면 애이프런입고 가사한 보람이 있는지 포장마차인기가 올라서 식당 개업가능해졌다. 계속 쓸 물건이니 바로 사자.
멜티 블러드 루트는 내방자(멜티블러드 출신 캐릭터)가 필요하다.
컬레이더스코프를 통해 리림+유키죠로우 2신합체로 구상이 있는 하얀렌을 만들어서 진행했다.
최종보스 역할을 하는 오시리스는 아군 최고레벨+10레벨로 나오는지 101레벨이지만 화염 약점이라 어렵지 않다. 아마테라스로 태워버렸다.
세븐스 드래곤 루트 클리어. 대부분의 적들은 컨셉 맞춰서 약점을 들고 온다. 레벨도 고정되 있는것 같으니 그냥 만능으로 밀어도 됨
망할 털꼬마 대장장이들이 요구하는 소재를 얻기위해 잠시 타르타로스 지하에 들렸다. 강철메달,은메달,금메달을 요구한다.
드워프 대장간을 오픈했다. 무기,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는데 레벨제한이나 성향제한을 낮추거나, 내성을 강화하거나 방어/회피를 강화하거나 하는 식으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무기/방어구 인계 옵션과 함께 활용해서 계속 인계하면 괴물같은 장비를 쉽게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조교아이템은 싸지만 그만큼 이득이 적다.
무구와 방어구는 드워프 대장간과 연계하면 쓸만할거같다.
소비아이템이나 소재아이템을 계승할 이유는 딱히 없을것 같다. 향같은게 전이되는것도 아니고 드워프 대장간으로 강화한 무구,방어구를 직접 승계하는쪽이 좋을거 같다. 애초에 소비아이템 제한이 빡빡한게 문제다. 차크라포트는 딸랑 2개밖에 못들고다니는 것 처럼. 그게 필요한 레벨엔 이미 꽉 차서 못 주을 지경이니.
마정무기는 마정무기 강화되는 인스톨 소프트와 연계해서 무한히 강해지는 +99집행검 같은걸 만들 생각이라면 유용할듯. 밸런스 생각 안하고 무한정 강화하면 정말 밑도끝도없이 강해진다.
경험치 계승은 아나타가 얻은 경험치를 계승해준다. 실험결과 한번 레벨업하면 이전 레벨로 변신한다. 초반엔 마정무기보다 이쪽이 훨씬 강력하긴 한데 문제는 노잼이라는 것. 노른의 키와 인계되는 장비만으로도 진 아나타 무쌍이 찍히는데 99레벨 그대로 2회차 플레이 하는 게임 같다. 난이도를 올려서 도전할때 써보자. 그런데 이거 쓰고 난이도 올리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엔딩보면서 남는시간에 열심히 조교해서 9명을 인계할 수 있었다.
돈을 안벌고 순수하게 친애만 노렸다면 1주차 무투파 하렘도 가능할듯.
시간경과나 날짜경과 의뢰를 신경안쓰고 팍팍 진행하다보니 마지막 티타니아(분령구상) 조교때는 시간이 좀 아슬아슬했다.
놀라운건 미조교 함락을 켜서 그런지 식당에 짱박아둔 캐릭터 셋이 계약 가능해졌다는 점, 인계 캐릭터는 어지간하면 최저시급 5마카밖에 못받아서 실용성은 없지만 상당히 의외였다.
2주차는 조용히 간부엔딩이나 볼 예정. 그동안 헬테이커의 악마하렘 가이드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