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버전 따라가기 바빠서 아이디어로만 가지고 있는 내용들임. 아이디어야 있지만 실제 게임에 넣는건 다른 얘기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릴 내용들이라 나중에라도 넣을지 안넣을지는 몰라?

1. 엑스트라 이벤트 - DJMAX
 클리어, 페일을 중심으로 하는 이벤트.
클리어는 파마, 검격 계열 물리 딜러 + 버퍼.
페일은 주살, 정신 계열 마법 딜러 + 디버퍼.
둘의 합동 링케이지도 존재.
 스토리는 팬텀의 위장용 중고 게임샵에서 제목을 읽을 수 없는 게임CD에 이끌려서 구매하면서 시작... 정도

2. NTL, 능욕계 이벤트
 개인적으로 NTR보다는 NTL 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관련해서 몇 가지 구상 중임.
 - 네토라세 신혼부부 : 네토마조 취향의 남편이 아내에게 네토를 부탁했는데 하필이면 아내가 찾은 네토남(녀)가 팬텀의 조교사 당신.
 - 서큐버스 혼혈 메스가키 : 서큐버스 혼혈이라 '유혹'스킬로 아저씨를 매료해 협박으로 놀려먹고 돈 타먹던 메스가키. 지금까지는 운좋게 뒷세계 인물들과 안 엮였지만 당신을 마주쳤다.
 - 조공마조 서머너 : 랜덤 의뢰에서 출현하는 정의의 서머너. 만날 때마다 당신에게 패해 범해지고, 돈을 빼앗기면서 조공마조에 눈을 뜨게 된다.

3. 좋은 미끼 추가 이벤트 개편
 다른 챈럼이 추가한 타 에라의 NTR이벤트. Cdflag를 활용해 타 NTR 이벤트처럼 호감도 판정 및 NTR소질을 달아주는 등 약간의 시스템적 개편을 꾀하고 있다.
 덤으로 NTR은 개인적으로 방어와 공격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방어 조건을 조금 더 가다듬고, 방어 성공 시 낮은 확률로 이번 회차에서 해당 이벤트가 더 이상 출현하지 않게 되면서, 추가적으로 확률을 판정해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구상 중에 있다.
 예를 들면 최면앱 쓰던 네토리남을 죽이면 그 최면앱, 레이디 킬러 개조판을 얻는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