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호감도를 그저 조금 쉽게 올려보고 싶어서 5X 로 올렸을 뿐이었다.

그리고 스타팅은 요괴의 산에서 시작했다. 사나에 이벤트를 보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모미지나 아야의 번역체를 참으면서도 친애레벨이 어느덧 사모가 되었다.

그렇게 되자, 밖으로 눈이 조금 돌게 되었다. 바로 금발의 젊은 앨리스였다.

....그리고 덮쳐졌다덮쳐졌다덮쳐졌다.
임신 공격을 당한 나는, ym의 얀데레 모드가 있었으면 분명히 죽었을 셋을 산정에 두고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모두 꿈이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