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영어 성적이 바닥을 기었다. aid는 직접 이야기를 쓴다는 점이 재밌어 보여서 번역기와 사전의 도움을 받고 겸사겸사 모르는 표현들은 영어 공부하면서 게임했는데, 나는 소설 쓰는 느낌으로 재밌게 했음. 문제는 영어를 못하다 보니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그것만 빼면 취향이면 재밌게 할 수 있는 듯.

나처럼 영어 못해도 어거지로 할 수 있긴 한데 그것보다 국어 능력이 더 중요한 듯함. 본인이 글을 진짜 못쓴다면 게임하기가 좀 난감함. 나는 A를 때렸다. 이런 수준으로 써나가면 재미가 없음. 념글에 플레이 가이드가 많은데 그걸 참고하면 아마 가장 빠를 것임.

번역기 돌려서해도 재미있음 오히려 한국어 작문실력이 더 중요할껄 어지간한건 번역기가 해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