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모든 이들은 부르군트인이다."


설정: "So long" 이후 살아남은 부르군트의 노예들과, 자신들의 죄를 통탄하여 개과천선한 게르마니아인들의 후손이 사태 이후 200년 뒤에 세운 평등적 부르군트주의* 국가. 200년 후에 가까스로 정화된 환경에서 구 부르군트 강역에 대한 행정력을 확보하고 대부르군트 재건사업에 착수.


하려던 찰나에 워프함.


* "퇴폐하지 않은 아리아인인** 부르군트인만이 자유와 평등 등의 권리를 누린다" + "모든 살아남은 이들은 부르군트인이다" 라는 말을 모토로 한 인류 평등주의 사상.

**후대에는 전승되지 않았음.

구성 종족: 

부르군트인 20%

엘프 10%

수인 70%


체제: 임시군사정부

위대한 인물: 권터 하인리히

위대한 인물 특성:

살아남은 모든 이들은 부르군트인이다.

 - 평등주의자

부르군트인은 평등과 자유를 누리리라.

 - 평등 재차 강조 + 자유주의적 성향

모두 번영할 때, 난 비로소 그들과 함께하리라.

 - 은연중에 '신격화'


시사


구시대파: 이들은 우리 사회 속에서 구시대의 종교에 골몰해있는 자들입니다. '검은 태양'을 숭배하며, 모든 아리아인이 아닌 이를 멸절시켰다는 아돌프 히틀러를 아직도 믿고 있는 구시대적인 집단입니다. 자신들을 '나치'라고 자칭하나, 아직은 소규모 컬트와도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몇몇은 정계에도 진출해있는 만큼 아직은 큰 걱정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효과: 특정 정책을 실행할 시에 구시대파가 의견을 개진합니다. 지지도 -10%


전쟁, 그 이후 과제: 부르군트에서 국운을 걸어 인구의 1/5를 동원해 영토를 수복하고자 귄터 하인리히 장관이 호기롭게 감행한 기사의 도약 작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기존 인구 전부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인구가 나타남에 따라 사회 혼란과 참정권이 없고 의무적으로 노역을 실행해야 하는 수인들의 반발이 상당해지고 있습니다.

효과: 지지도 -10%, 민생 -10%, 수인들의 지속적인 참정권 요구


국가적 프로젝트 


분야별 현황


-총인구: 1,600,000명

(유민 1,000,000명, 그 중 훈족 30,000명)


-과학-기술연도: 1600년


-마법사용인구: 

 마법사용불가인구: 이외 전부

 제1종마법사용인구: 100,000명

 제2종마법사용인구:

 제3종마법사용인구: 80,000명 (훈족 30,000명)

 제4종마법사용인구: 3,000명

 제5종마법사용인구: 50명

 특종마법사용인구: 1명


특이사항: 특종마법사용인구 1인은 원자-마법을 사용 가능


총계: 


<총계>
안정도: 70%
지지도: 82%
민생: 69%
치안: 83%
경제: 지상으로 올라오자 전부 박살난 우리들의 인프라를 다시 재건하기 시작하자마자 워프했습니다. 인구 수가 적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두 몰살당했을겁니다.
국내 종족별 영향력 

-인간 70%

-엘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