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정부의 요구가 거절되었으며 저들의 남하는 계속되는 이상 필연적인 충돌이었다 판단함.


또한 우리나라와 저들의 타협점을 논하는 데에 있어 저들의 이익과 우리 이익이 공존하는 것에 협의점을 찾지 못하였음.


본 미합중국은 이에 따라 1938년 12월 24일인 오늘, 공식 선전포고를 발효함.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