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천둥을 내림으로서 승리의 북을 치셨고, 땅은 지축을 울리는 춤을 추면서 기쁨의 나팔을 불었도다.

마가다국의 시귀들도, 훈족의 기마병들도 대바라트국의 깃대를 부러뜨리지 못하리니.

대바라트국의 전사들은 조국의 또다른 영지인 비하르에 발을 딛었도다.


건물을 세우고, 국민들을 이주시키며 비옥한 땅을 개간하고 불결한 자들을 제거하라!

오직 순결한 바라트 인민들만이 그 땅에 서 있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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