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로 발사한 45톤급의 신형 사령선 셀레네 달 궤도 트랜스포터를 이용, 달 궤도 우주정거장으로 이동 후 하강선을 타고 폭풍의 대양 마리우스 언덕에 착륙하였다. 시험 기술인 마이크로파 용융 장치를 탑재한 월면차와 40일분의 보급품을 준비하는 사전보급계획에 따라      착륙 지점 오차 30m 이내에 정교히 연착륙시켰으며 총 250톤 분량의 화물을 아레스 발사 시스템으로 6번만에 수송하였다. 셀레네 계획 최초로 궤도에 구조용 백업 승무원 3명이 준비되었으며 마이크로파 용융 장치와 태양추진시스템을 시험하는 등 많은 기술적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용암 구멍을 발견, 달의 바다의 형성 과정에 결정적인 연구 자료를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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