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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히스토리

1430년 - 태어남. 부득이하게 이동생활을 함. 서서히 성장하여 좁은 마차 내 공간에서 기어다님. 옹알이를 함. 이유식을 먹으며 서서히 성장 시작.

1431년 - 어머니의 고향에 도착하였고 어머니와 책을 구하고 책을 통해 독일어의 모양과 발음을 익힘. 걸음마 뗌.

1432년 - 서서히 격식 및 예의를 갖추기 시작하지만 아직 본능이 앞섬.

1433년 - 격식 및 예의를 어느정도 익힌 모습을 보임. 어휘와 단어가 쉬운 책을 꺼내 읽음.

1434년 -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됨. 더이상 어휘가 쉬운 책들중에선 읽지 않은 책이 보이지 않음.

1435년 - 외국에서 들여온 책들중 하나에 관심을 가지심. 다만 외국의 언어를 몰라 아쉬운대로 책들중 아무거나 집어서 읽음.

1436년 - 그동안 주로 궁에 생활하였으나 밖에 나가고 싶은 듯 함. 경호원 몇명과 같이 밖에 나섬. 그 후 눈물을 흘리며 바깥세상의 험함을 깨닫고 돌아옴.

1437년 - 외국의 언어를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함. 

인접국의 찬트라그로센어를 배움. 아직 초기수준임.

1438년 - 찬트라그로센어를 원어민과 회화를 어느정도 할 수준이 됨.

1439년 - 독일어로 된 전문적 단어가 많은 서적을 흥미롭게 읽음. 즐거워보임.

1440년 - 사춘기 시작. 그리고 사춘기랑은 상관없이 동양의 성리학에 관한 책을 들고와 읽기 시작함.

1441년 - 성리학 이후 성경을 구해와서 읽기 시작함.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듯.

1442년 - 학교에 입학하게됨. 왕립 빈 학교. 입학하고 시험을 봤더니 1등이더라... 집에서는 매일 역사책을 읽음.

1443년 - 여왕 전하와의 갈등이 있음. 갈등의 주제는 " 왜 오스트리아 - 헝가리를 빠져나왔는가. " 사춘기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리라...

1444년 - 역시 갈등은 끝났고 학교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듬. 역시 1등 독차지... 그리고 오스트리아 - 헝가리를 다시금 주변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생각이 있는듯.

1445년 - 여왕 폐하가 요즘들어 아픈 일이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지 간호를 많이 하는 편. 어릴 때 부터 마음고생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