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갑옷을 입고 거대한 방패를 들었으며 1.59m의 긴 창을 주무기로 쓰는 정예 부대로 그들이 함성을 내지른다면 코끼리마저도 도망친다는 건 제국 내에서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이들에게는 매일 6.9디나르의 거금이 봉급으로 지급되며 그것으로 여러 마리의 말을 사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