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 물방울속 씨앗이 깨어나서 한쌍의 달토끼가 탄생했다


고대 - 폴라리스를 중심으로 문명이 시작

그러나 이때의 기록과 유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음


쇠퇴기 - 고대의 폴라리스 문명이 재난으로 무너지고 수천년의 대전쟁이 이어짐

1차 폴라리스 약탈과 2차 폴라리스 약탈로 고대문명의 잔재는 소멸


안티킬레오 시대 - 30년동안의 대왕의 치세에서 대대적인 통일전쟁과 함께 폴라리스의 재건이 이루어짐

현재의 영토를 확보하였고 나라를 안정시켰으나 자식이 너무 많아서 나라가 분열됨


대전쟁 - 대강 500년간 이어진 암흑기

12개의 부족으로 갈라지고 서로 싸워대기 시작해서

최대 31개까지 나눠졌다가 말기에 접어들어 5개로 합쳐짐

3차 폴라리스 약탈, 하폴의 폴라리스 요새화사건, 폴라리스 공성전, 4차 폴라리스 약탈, 5차 폴라리스 약탈 등등으로 폴라리스는 사실상 허허벌판 빈 동굴로 변함


대타협 - 거대한 운석충돌과 함께 문명의 존속이 위태로워지자 5개의 부족이 긴 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폐허가 된 폴라리스에 모여서 작성한 조약


1. 우리 다섯은 폴라리스를 다시 세우는데 동의한다.

2. 우리 다섯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할것이다.

3. 우리 다섯은 기존의 부족회의를 다섯부족의 공동체에 확대하여 도입한다.

4. 우리 다섯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싸운다.

5. 우리 다섯은 우리 하나가 되는데에 동의한다.


의회 민주주의의 도입과 함께 현대적인 달토끼 연맹이 건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