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룩스라는건 어둠의 마법을 이용해 


영혼을 쪼개서 넣은 물건을 지칭한다.


이게 있으면 살인저주를 받아도


살 수 있는 대신 (볼드모트의 경우) 강력한 저주를 받으면


육신이 파괴되는 듯 하다. 


인간은 몸에 손상이 생겨도 살 수 있는데


호크룩스는 물건과 영혼이 동기화 되어있기 때문에


물건을 파괴하는 순간 영혼 또한 사라진다.


대신 파괴하는 방법이 까다로운데


일방적인 마법으로는 절대 파괴가 불가능하며


힘으로 뿌러트릴 수 도 없다. 


현재 호크룩스를 파괴할 수 있다고 알려진 것은


단 두 개인데 하나는 '바실리스크의 독'이고 다른 하나는


'악마의 화염'이다. 두 개 다 하기 까다로운데


바실리스크의 독을 얻으려면 어떻게든 만나야 하는데 


눈을 마주치면 즉사하고 만약에 독에 감염되면 


대단히 귀한 불사조의 눈물을 빼고는 치료가 안되서 


중독 되어 죽는다.


그리고 악마의 화염은 최고급 마법이자 저준데 


이거는 터득하기 까다롭고 이걸 끄는 마법은 더욱더


어렵기 때문에 헤르미온느조차 안 썼다;;


그리고 이게 제때 끄지 못하면 일으킨 사람마저 죽을 수 있는데


그 예시로 7권에서 크레이브가 뒤졌다.



그리고 호크룩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호그와트도서관에


금지 구역에 꽂혀있던 책에 나와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살인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쪼개는 것인데, 이러한 조건 때문인지


아니면 부작용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호크룩스를 만든 사람은 대부분 하나씩만 만들었다.


근데 딱 한사람, 톰 마볼로 리들(볼드모트)만이 7개를 만들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인해 코가 없어지고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 


게다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7번째 호크룩스가 된 해리포터는


볼디의 재능인 파셀텅을 얻었다.


아마도 살아있는 사람한테 자신의 영혼을


넣으면 능력까지 공유되는 듯 하다.


애초에 살아있는 생명체에다가 


누군가의 영혼을 주입하는 건 


볼디가 최초로 한거다(내기니, 해리포터).






(오직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 정보가 틀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