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저 해설! TELASA 스핀오프 '검사 열전' vol.3
TELASA 독점 전달의 '가면 라이더 세이버 스핀 오프 검사 열전'
오늘 공개 된 제 3회 에스파다 편!
이 미니 칼럼에서는 매번 검사 열전의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결국 검사 열전도 3번째. 이번에는 본편에서도 노도의 고조를 보이고있는 가면라이더 에스파다의 스포트라이트를 비춥니다.
지금까지의 검사 열전이 '본편에서 활약을 할 수 없는 인물에 초점을 그린다 '라는 컨셉이었던 반면, 에스파다 편은 '본편에서도 그리고있는 캐릭터에 더 나아가 그린다'라는것이 상당히 통용되어 제작되었습니다.
감추고있던 사실은 실은 이 TELASA 스핀오프가 원래는 전편 에스파다를 주역으로! 라는 방안도 있었을 정도 에스파다/후카미야 켄토라는 인물은 그리고 싶은것이 너무 많은 캐릭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렌이 '다른 작품의 주인공'이라면 켄토는 '대단한 본작의 뒷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원래 그는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려고 하기때문에 주인공이라도 하지 않으면 시청자에게 조차 자신의 진짜 마음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상냥한 버릇이 정말 완고한것이에요. (그것이 그의 매력이기도 합니다만...)
그런 후카미야 켄토가 말하는 속내.
그것은 비밀리에 뇌운 속에 휘말려가는 정전기처럼 누구에게도 들려주지않고 자신의 결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TV 본편 1화부터 본 경우, 반드시 켄토가 확 달라 보이는 것 같아요.
그 벼락 맞은 것 같은 충격을 꼭 여러분도 체험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