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 - 황소소한 음메~렛츠 투우회(카이)!

감독 - 와타나베 카츠야

각본 - 코무라 쥰코


젠카이쥬 기어의 개발을 통해,

파워업을 달성한 젠카이저와 투카이저.

또한 2명이 합체하고 절대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젠 카이쥬오도 등장.

젠카이뉴 기어만 있으면 더 이상 적은 없음 인것이? !


라고하면 절호의 젠카이저.

오늘은 토지텐트의 소행으로 투우사가 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승리의 젠카이쥬 기어를 부른다!


......만


오지 않는다! 젠카이쥬 기어가 오지않-아! !

혹시 가출? 어수선한 사이에 날아가게 되어버리는 일동.

짐작가는것이 있을것 같은 가온에게 쥬란이 다가서지만, 정작 가온은 언제나처럼 강경한 태도를 취해버린다.


각각 젠카이쥬 기어를 찾아가는 가운데

다시 투우사월드가 출현!

젠카이저도 잇달아 투우시켜 버릴 미증유의 위기에 몰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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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무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슈퍼 히어로 전기'라든지, '젠카이 마메극장'의 선행전달 등등 젠카이성분은 보급해줄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화인 제22화에서 와타나베 카츠야 감독이 참전.

슈퍼전대로써는 최고참 감독. 무엇보다 '쥬레인저' 데뷔입니다.

바로 걷는 슈퍼전대의 역사.

최근 상태좋은 젠카이저에게 빈틈없이 슈퍼전대의 영혼을 두드려주는것입니다!



라고하면 여기에서 능력있는 프로듀서의 이야기.


본대와는 다른 일정으로 조형부, 특수촬영반, L합성반 등등이 매달리는 젠카이저. 반드시 에피소드 순서대로 기획이 진행되는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최근의 '합체 스페셜'을 필두로, 이벤트를 만끽하는 오늘 요즘.

협의도 왔다갔다합니다.

눈앞의 22/23 화보다 먼저 9월 방송만큼의 내용을 채우거나 11월 지분을 빚어내거나.

그런 상황에서도 확실히 교통정리하는것이 능력있는 프로듀서라는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제22화의 괴인 디자인이 올라왔습니다.

'투우월드 '와 '투우사월드'


"응? 투우와 투우사?"

"네가 그렇게 말한대로다. 2체 동시에 만들어서 담아주고싶다고"

"말할만해. 그렇지만, 어째서 투우와 투우사?"

"투우월드를 출격시킨 바라시타라에 맞서 이지르데가 투우사월드를 출격시키고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말이다"

"........."


위험하다.


짝이되는 월드--란 소재는 합체 스페셜 직녀 & 견우에서 사용한것 뿐.

정확하게 말하면, 투우 & 투우사의 디자인 주문이 먼저고 나중에 직녀 & 견우를 만든것입니다만.



"여, 여기선 깨끗하게, 투우사월드 1체로 갑시다! 애, 애초에 젠카이저씨 본인이 투우사 같지 외모가 아니겠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확실히 교통정리하는것이 능력있는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