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소개 ~ 


어른이 된 루나 : 요코타 마유

7월 22일 개봉해 화제의 흥행중인 영화 '슈퍼 히어로 전기'에서의 그 등장이 밝혀진 어른이 된 루나.

모델, 여배우, 그리고 리액션 연예인 걸스로 맹활약중인 요코타 마유씨가 연기 해 준다고 발표되었을 때 시청자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만, 심지어 TV 본편에서도 출연을 받았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연기해준 아역 오카모토 미쿠짱에 이어, 가련하고 순진한 루나의 이미지 그대로 요코타씨가 열연해줍니다.

이야기의 핵심 소녀 '루나'를 연기함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1화부터 재검토하거나 프로듀서에게 설정과 캐릭터 조형을 몇번이나 상담하는 등, 세이버의 세계관을 해치지 않도록 시청자나 팬들의 기대에 따라 그것을 뛰어넘고싶은 다른 일이 바쁜 가운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현장에 임해주었습니다.

8월에 접어들어 앞으로의 막판 스퍼트로 말할 나위도 없이 매우매우 중요한 인물이 오기 때문에 그녀가 등장하는 장면에 주목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가미 하루카 : 나카지마 아리사 

지난 주 해금 된 한 장의 사진. 저녁 식사를 둘러싸고 행복한 오가미 가족 사진에 찍혀 있던 것은 허리 모습에서 얼굴이 보일 것 같이 보이지 않는 오가미 아키라의 아내 하루카의 모습.

세이버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슈퍼 히어로 타임 방송이 없는데도 이 사진만으로 「오가미 씨」가 Twitter 트렌드 워드에 들어가는 사태에! !

그런 화제의 캐릭터 오노 하루카를 연기하시는 것은 나카지마 아리사 씨.

물론 시청자분들이 모두 아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오가미 씨의 부인이 등장하는 것만으로 화제가 되었는가 하면 사실 토에이 특수촬영 팬클럽이라는 스트리밍 응용 프로그램에서 연재하고 있던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버스터' 의 만화에서 텔레비전에 앞서 등장했던 캐릭터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만화를 읽지 않아도 TV 본편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만화에서는 오가미씨와 아내 · 하루카의 만남에서, TV 3화의 오가미씨의 첫 등장까지 전후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만화를 읽어준 극작가 하세가와씨가 최종 결전으로 향하는 검사들의 각오를 묘사하는 오가미의 가족과의 일상이 효과적이라고 생각 해외부임 설정 등을 제대로 포함시키고 TV에 등장시켜 준 것이 었습니다.

연기해준 나카지마 씨도 아름답게 중심이 있어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하루카 씨의 이미지에 바로 딱! ! 만화까지 읽어주고있는 팬에게는 이차원에서의 역수입이라는 큰 공급이 되었습니다.  


크랭크인 전에 만화를 전6화 읽어 주셔서 촬영에 참여하여 주시고, 만화에 그려져있는 하루카의 현모양처 듬뿍에 주저했다는 나카지마 씨 였지만

아니, 나카지마 씨 본인도 과연 원래 다카라젠느(극단)라는 늠름함과 기품이 있으면서도 어딘가 빠져있는? 호왓한? 친절하고 매우 장난끼있으신 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와 오가미 역 · 쿠시마 씨의 하트를 그 사이에 잡았었습니다.

텔레비전 촬영 전에 방에 장식용 사진을 찍기 위해 먼저 쿠시마 씨와 텐타군과 인사차 만남을 했던 나카지마 씨. 아들과 거리를 좁혀 실제 촬영 때는 사이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면서 수줍어서 쿠시마 씨의 그림자에 숨어있던 텐타군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고 있었습니다. 외형과는 달리 근성 넘치는 곳도 다카라즈카 일때문일까...같은 생각하면서도 그 보람이 있어 부모와 자식 3명의 공기 감이 제대로 확실히! 세이버의 세계에 녹아주었습니다. 





네 현신 /로드 오브 와이즈 (괴인 상태) :? ? ?

마스터 로고스를 뛰어넘는 권력을 가지고 검사들의 존경을 받는 소드 오브 로고스 정책을 네명의 합의에 의해 결정해왔단 최고위의 존재 네 현신.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쳐 축적된 검기도 식견도 젊은이를 이길 수 없고 자신의 사악한 본성을 드러낸 마스터 로고스에 의해 묻혀버렸다...는 것이 었습니다.

무려 그 마스터 로고스를 묻었던 스토리우스의 손에 의해 그들의 의지를 가지지 않는 괴뢰로 부활되어 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전성기 이상의 힘을 주어서 - 


라는것으로, 제28장에서 존재만 밝혀져 등장의 기회가 없었던 현신이 여기까지 와서 설마 적으로 등장! 솔직히 기획팀도 상정하지 않았던 이 배포는 도대체 누가 예상 할 수 있었을까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 로드 오브 와이즈는 영화 '슈퍼 히어로 전기'에 등장한 아가스티아 베이스 가드와 일부 슈트를 유용합니다. 그냥 세이버 막판 흐름을 결정했을 때, 영화 쪽에서 가드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다행이라고 처음부터 공유할 목적으로 괴인 슈트을 디자인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스토리우스가 소환하는 사천왕적인 존재가 있을것이라고 선행 준비되어 각본 제작시 이후 네 현신에 적용했다는 매우 특이한 패턴의 적 괴인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각각 위대한 검사였을 현신은 일반적인 마스크의 무개성 괴인으로 개조되어 옛 동료에게 칼을 들이대는 마치 초대 가면라이더의 쇼커괴인과도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메기도보다 상당히 무서운 적일지도 모릅니다.

요점은 우리의 가면라이더들.

인류의 자유를 위해, 각각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이길 수 있는 것인가.

기대하십시오.



~ 현장 통신 ~ 


44장 '열리는, 마지막 페이지' 시청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캐릭터 소개에서 소개한 처음 뵙겠는분이나 오랜만의 사람, 많은 분들이 출연 해 주셨습니다.

메이가 속한 비브리오 유토피아 출판의 편집장 · 시라 유키 역 하세 히토미씨.

난적이 되었던 카리브디스가 태어났을 때의 피해자, 폭식 자매 레미 • 마미 역의 MIO · YAE 씨.

디오라마 사랑의 소년 · 신고 역의 코미에 카이토 군.

여러분에게 오랜만이면서도 익숙한 스태프와 "오랜만~"이라고 즐겁게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전에도 스기하라 세트로 등장한 MIO · YAE 씨는 현장에서 감독과 즐겁게 이야기하고있는 장면도 등장 이후 제대로 세이버를 TV앞에서 응원 해주고 있는것 같고, 조금 기쁜 스태프였습니다.



그런 오랜만의 분들이 대핀치에!

그리모어 원더 라이드 북의 힘을 사용해 변신, 가면 라이더가 된 스토리우스.

현신들을 황천으로부터 돌아오게하고 불길한 타워를 낳고 절망해버릴 정도로 강대한 힘의 편린을 과시 했습니다.

스토리우스를 연기한 후루야 군은 41장 이시다 조에서 소마 씨가 연기한 마스터 로고스를 소멸시킨 시간 전에 행해진 의상피팅에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것과 마지막 적이 될 수 있다는것을 프로듀서 에게서 전해졌습니다.

들었을 때는 기쁜 나머지 승리포즈도 하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이시다 감독도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너의 되는대로" 라고 부담이 걸려 남다른 책임감과 결단력으로 현장에 들어가길 계속해서, 그리고 이번 스기하라 조 첫 변신에도 임해 주었습니다.

그 열정을 짜고 상상력을 스기하라 감독이 발주한 첫 변신시 합성 영상은 악역답게 악함 슈퍼 멋진 마무리했던 것은 아닐까요. 



후루야 군과 마찬가지로 이번 44장에 남다른 결의를 가지고 현장에 와있던 것은 나이토 군.

토우마, 켄토, 루나의 세 장면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때부터 토우마의 마음에 계속 걸려 계속된 연기에도 나이토 군이 중심으로 삼아온 소중한 인간관계 였기 때문에 꽤 기합이 들어갔습니다.

도망치려고 하는 루나를 만류하기위해 토우마와 켄토가 한 것은 두 사람의 단골 즉흥 콩트? 같은 촌극. 「책」에 쓰여진 「이야기」를 통해 만나 친해진 세사람만의 열기였습니다.

사실 여기의 촌극은 작가인 시모아 토모미 씨에게 의뢰하여 별도 작성하신 것입니다.

타카하시P가 3명의 관계를 무엇보다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그리고싶다고 하는 것으로 시모아씨에 주문을 했습니다만, 루나가 자연스러운 웃음과 걸음을 겉는 시츄에이션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되어 촬영 며칠 전에 어떻게든 다 써주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스기하라 감독과 캐스팅 3명으로 시간이 지남에따라 대화가 화기애애와 순수하게 즐기고있는 좋은 공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나이토 군과 아오키 군 요코다 씨는 먼저 영화에 출연하고 완전히 사이가 좋아져 있던것이 좋았던것같고, "이 장면이 처음 뵌 상황이었다면 힘들었겠네요 ~"라고 스킵하면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목소리는 사용되지 않지만, 슬로우 모션 영상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때의 것...일지도?!) 


거기에서 일변하여 토우마가 루나에게 15년간 간직했던 마음을 토로하는 사과장면.

여기에 가장 중요하게 조합하려고 타카하시 P가 대본 만들기에서 고집. 그리고 그 생각을 스기하라 감독에게 맡긴 부분입니다.

현장의 캐스트도 스태프도 모두 중요한 장면이라고 느껴 긴장된 공기 중 테스트와 막상 실전에. 


표정이나 영상에 기분이 나타나거나 캐스트끼리 협의하는 대사의 뉘앙스나 작은 움직임과 시선을 움직이는 타이밍 이외에도 카메라 워크나 날씨의 상황 등 다양한 요소가 겹쳐 납득하는 영상이 찍힌 때 겨우 감독의 "OK!"의 목소리가 걸립니다.

감정이 넘치는 연극과 누구든지 대사가 있는 장면이라는 복잡한 작업이 중요한 장면임에 따라 OK 테이크 보내는 시간도 많아 어려움도 더해갑니다.

이 장면에 대해 몇 테이크를 걸어 겨우 스기하라 감독의 입에서 "OK!"라는 말이 나왔습니다만......

무려 나이토 군에서 감독에게 "다시 합시다"라고 담판이.

일년동안 아껴온 장면이기에 지금까지 쌓아온 감정을 끝까지 표현할 수 있지 않다고 느껴 간절히 부탁한것이였습니다.

그 마음을 받아 감독도 "나이토가 거기까지 말한다면 납득이 갈때까지 하자."라고 조명 스탭과 촬영 스태프에게 요구하고 태양이 빠듯해질때까지 버텨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캐스트의 열정과 감독, 스태프의 사랑을 통해 여러분에게 멋진 장면을 제공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기하라 감독이 고집 한 것은 최종 결전에서 스토리우스에게로 향하는 9명의 검사가 모이는 장면.

새벽 일출을 노리고 카메라를 돌리고 싶다는 것으로, 로케 버스가 촬영장을 출발 한 것은 무려 새벽 2시! ! 더 이상 아침이랄지 싶은 심야라고 부르는 시간.

평소에는 사람으로 붐비고있을 모 역 앞 촬영지 였지만, 캄캄하고 아무도없는 이상한 분위기. 그 이상한 고요함이 최종결전으로 향하는 각오를 한 검사들을 감싸고 정말 말할 수 없는 분위기의 현장이되고있었습니다. 


분명 시청자 여러분도 화면을 통해 감독, 스태프의 정성이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사들의 이 뒤를 배웅하는것처럼 장엄하게 흘러나온 것은, 스카파라다이스 씨가 노래하는 언제나의 엔딩 곡이 없었어요!

이번 흐른 노래 제목은 "The story never ends" 

불러 준 것은 무려 치넨 리나 씨! !

치넨 씨라고하면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노래가 특기 중의 특기! 라고 할까 본직중의 본직!

레코딩에서도 첫마디 눈에서 깨끗하고 느긋하고 하이톤 보이스는 "과연."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2시간 예정했던 레코딩이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스태들은 이제 완벽하다라는 상태. 무적의 솜씨였지만, 치넨 씨 본인으로부터 "좀 해볼수 있겠습니까?"라는 제안에 결국 시간 끝까지 조금이라도 퀄리티를 올리려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녹음해 주셨습니다.

검사들을 듣는 사람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그리고 힘이 솟는것같은 멋진 곡이 된 것 같아요.

꼭 TTFC 등으로 재감상하여 다시 듣고 다시보십시오!

그리고 다음 주에는 그런 치넨 씨가 연기하는 소피아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 ! ? 드디어 라스트 세이버에 들어가니 기대하십시오. 




~ 현장 통신 2 ~ 

드디어 이번주 8/4 (수)에 발매되는 「가면라이더 세이버 Blu-ray Collection2」의 특전 보너스 디스크에 수록되는 스핀오프 오리지널 드라마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후편」!

그래서 그려지는 17장 ~ 35장 뒤에서 일어나고 있던 각각의 이야기.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이야기 중 가장 판도가 분산되어 있던 시절, 검사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메가폰을 잡은 것은 본편 36 · 37 장을 맡은 카시와기 히로키감독.

'Blu-ray를 사준 손님을 제대로 만족'을 테마로 TV 본편에서는 할 수 없는 표현에 과감하게 도전 받고 있습니다. 


암흑검 쿠라야미에 봉인되어 있던 후카미야 켄토에게 감춰진 고뇌가 밝혀진다.

차근 차근 계획을 진행시켜 나가는 마스터 로고스. 그가 말하는 진의는?

후커미야 켄토 역 아오키 아키라 군이 전신전력으로 도전한 본편에는 그려지지 않았던 켄토의 고뇌. 제 25장에서 다시 등장한 켄토의 마음속을 조용히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 로고스를 연기하는 소마 케이스케 씨의 여기에서 밖에 볼 수 없는 괴연도 주목할만합니다. TV 본편보다 고리를 걸어 무서운 분위기를 내는 마스터 로고스의 말을 들으면 무서운 계획의 전모가 밝혀집니다. 


렌은 데자스트과 수행의 나날을 보낸다. 오늘의 대결은 ...?

폐쇄된 환경에서 자라온 신다이 남매. 두사람이 안고있는 생각은 -

제43장에서의 진검승부도 기억에 남는 렌과 데자스트.

두 사람이 거듭해왔던 수행의 날들을 아카미치 렌 역, 토가시 에이지군이 최선의 미소로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카와 료우가의 서로의 숨겨진 생각이 밝혀진다.

신다이 레이카 역 안젤라 메이 씨, 신대 료우가 역,쇼노자키 켄 씨 두 사람의 숨이 들어간 콤비네이션은 필견입니다. 


여러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후편'과 함께 수록되어있는 '완전판 데자산책vs켄잔책'도 놓칠 수 없습니다!

5/5에 공식 Twitter에서 업로드된 동영상 '데자산책 vs 켄잔책"에 토가시 에이지 씨, 우치야마 코우키 씨의 새로운 음성을수록!

Blu-ray에서 밖에 볼 수없는 특전 영상의 여러 가지를 꼭 만끽해 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