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진 구루구루

어릴때 몇 번 본 기억은 나는데 기억에 남은 건 쿠쿠리의 "용사님~" 목소리뿐임

유일하게 자세히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용사가 어떤 상자에서 엄청나게 긴 검을 뽑고 소동이 났는데 알고보니 말랑말랑한 검이라 엄청 실망하는 장면이 기억난다.
그 밖엔 북북노인이 뭔가 무섭게 변하고 배신하는 장면

쿠쿠리가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음. "용사님~" 부르는 장면이 커서도 기억에 남아있음


2세대 애니를 보던 당시의 내 모습은 꽤 뚜렷하게 기억할 수 있는데 구루구루는 기억이 진짜 흐릿함.
정말 어렸을 때 봤다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