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번호0020:【사이교우지 유유코】

백옥루의 주인이자 명계를 관리하는 유아한 망령의 공주님.

근본이 천의무봉한 성격이라 당췌 종잡을 수가 없는 언동이 특징적.

성경험은 그럭저럭 있지만, 의외로 해방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부드러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을 것이다.

종족:유령 난이도:A 성장도:A 공헌도:C 매각치:SS

가슴크기:[거유] 추가정보:<없음>

소질 정보 :[얌전함] [프라이드가 높음] [무관심] [정조관둔감] [아픔에 강함] [젖기 어려움] [중독되기 어려움] [매력] [매혹] [소악마] [거유] [영체] 

□ 상성

         콘파쿠 요우무×200%          야쿠모 유카리×150%        야고코로 에이린× 50%

       호라이산 카구야× 50%      후지와라노 모코우× 50%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80%

         콘파쿠 요우키×130% 

·····································································································································································

구입하시겠습니까?

[0] 예

[1] 아니오

0

<사이교우지 유유코를 구입했다.>

 

EX유유코(생전의 유유코)를 조교하시겠습니까? 가격 배율은 오르지만, 난이도 또한 상승합니다.

미완성 상태라서 조교 시 구상이 뜨지 않음을 유의해 주십시오.

[0] 예(구상의 이미지에 맞춘 유유코님을 조교합니다. 기존보다 난이도 약간 저하.)

[1] 예(예전부터 YM에 탑재되어있던 생전의 유유코님 상태로 갑니다.)

[2] 아니오(이 경우 이 구상은 표시되지 않고 기존 구상이 표시됩니다.)

2

―통상 모드로 조교를 개시합니다―



유유코 님은 청순하고도 아름다운 아가씨도다!

[0] 네

[1] 아니요

0

―청순파 모드로 소질, 능력을 변경합니다―

프리즘리버 3자매와의 관계는…

[0] 연회에 부르고, 부른 김에 이런 짓이나 저런 짓을…

[1] 연회에 부른다. 연주시킨다. 이상.

0

3자매와의 상성을 조금만 올립니다.

란과의 관계는…

[0] 유카리와 친하니, 어쩌면 란과도…

[1] 특필할 만한 관계는 아니다.

0

 란과의 상성을 조금만 올립니다.

--------------------------------------------------------------------------------------------------------------------------------------------------------

「요우무~」

간소한 침대 위에서 깨어난 유유코는 중얼거린다.

「유카리~」

좁은 실내에서의 중얼거림은 허무하게 사라진다.

「저기― 그러니까 이건…… 아아, 백설공주구나」

문이 삐걱이고, 유카리가 먼저 방에 들어간다.

「독사과 어떠세요? 」

「에에. 하나 받을까.」

「그 사과의 독은 먹은 사람의 이성을 미치게 하는 독. 」

「먹은 사람을 깊은 곳까지 떨어뜨려 가요. 」

유유코가 굳어졌다.

「…어떤 의미일까?」

「유유코는 지금부터 우리들의 독에 침범되어 가는 거에요. 」

당신이 방에 들어간다

「후훗…유유코를 데려 오다니 당신도 보는 눈이 있군요. 」

「에 ,  유카리…?」

「자,  옷을 벗으세요. 우리들이 마음껏 귀여워 해 줄테니까…」




밤 늦게 누가 노크를 해 열어보니, 거기에는 유카리와 유유코가 있었다.

 

그럼 어떻게 할까. 모처럼 이렇게 와줬는데……

보아하니 유카리가 유유코에게도 성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고 데려 온 것 같다.

유유코는 억지로 끌려왔기 때문에 불만스러워 보였지만, 당신은 두 사람을 맞아들였다.

 

당신과 유카리는 유유코가 있는 건 잊었다는 듯 일심불란 섹스를 계속하고 있다…….

유카리가 치태로 어지럽혀진 모습을 유유코는 침을 꿀꺽 삼키며, 탐하듯이 바라보고 있다.

 

……

이윽고 아무래도 참을 수 없게 되어버린 유유코는

불붙은 몸을 진정시켜 줬음 한다며, 눈물섞인 소리로 당신에게 애원해왔다…….




유유코에게 자랑하듯이 유카리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당신,  꽤 심한 일을 생각 하는군요. 」

「 그렇지만…그래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새디즘의 피가 끓기 시작했던 모양인지 ,  뜻밖에도 유카리는 순순히 승락 해주었다.

 

유카리과 함께 방에 들어가,  네가 반항적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유카리를 범하겠다고 단언하자, 시종일관 숙이고 있는 유카리에게 엎드린다.

「시…싫어! 유카리! 눈을 떠!」

핫 하며 유유코는 유카리에게 몇번이나 말하지만 유카리는 숙인 채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유카리! 유카리!」

유유코가 땅이 꺼지 듯이 유카리의 이름을 계속 해서 부르자,  유카리는 간신히 유유코쪽을 보고 무거운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유유코…나는 괜찮기 때문에…당신이 괜찮으면 나는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까…」

힘껏의 웃는 얼굴을 보이는 유카리를 보고 유유코는 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했다.

「그런…유카리…」

「나는…괜찮아요. 자…와요…」

무서워하는 유카리에게 억지로 페니스가 삽입되자 유카리는 괴로운 듯한 신음 소리를 높인다.

「그만둬어어! 얼마든지 사과할 테니까! 무엇이든 할테니까 이제 그만둬어어!」

유유코의 필사의 간절함도,  단지 허무하게 방에 울릴 뿐 이었다.

「유카리…나……아악…흑 …웃…아아아아아 아아!」

유유코를 무시하고 유카리에게 가차 없이 허리를 계속 부딪히자,  유유코는 둑이 붕괴된 것처럼 울기 시작해 버렸다.

절망에 사로잡힌 유유코에게 뒤쫒듯이 ,  당신은  유카리를 좀 더 격렬하게 찔러 ,  괴로운 듯한 소리를 내게 한다.

「유,  유유코…! 나는…! 나는 괜찮으니까....! 」

「유카리…미안해요…미안해요…」

유유코는 흐느끼며 ,  작은 소리로 단지 사과하고 있었다.

 

(조금 너무 지나친 것일까요…)

일이 끝난 후 ,  유카리으로부터는 후회하는 마음 살필 수 있었다。


유유코의 눈앞에서, 유카리의 깊숙히 넘쳐 흐를 정도의 정액을 토해냈다….

 

유유코는 굴복각인 LV3을  취득했다.

(나…이제……이 사람에게 거역할 수 없는 걸까……)

유유코는 멍한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유유코는 당신의 위에 올라 천천히 허리를 내렸고, 남자를 모르는 보지로 페니스를 삼켜 들었다….

 

「우……우아아……」

유유코는 몇 번이고, 거부를 계속했지만, 몇번째인가의 명령을 간신히 들어줬다.

「싫……어……시시싫어어어어!!」

스스로 순결을 뚫어버리자, 유유코는 귀를 찢는 것 같은 절규를 내질렀다……

【처녀 상실】


페니스를 뽑자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다….

 

「……흐읏……히익……안돼, 안돼……도와줘……」

유유코는 순결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얼굴을 외면하며, 떨면서 계속 울고 있었다……



방에 들어가니, 유유코는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조교를 시작하기 위해서 일으키려고 하지만, 문득 유유코의 입가에 눈이 간다

자그맣게 열린 연분홍색의 입술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유유코가 온화한 숨소리를 낼 때마다 입술은 유혹하는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을 본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유유코에게 다가가서, 그 입술에 자신의 그것을 포갠다

포개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만족하지 못해서, 입술을 사이에 두고 혀를 넣어 간다

유유코의 혀도 거기에 답해 당신의 혀와 혀를 서로 묶어 간다

서로의 입술을 탐내는 것을 끝내면, 침대 위에서 난폭한 숨을 쉬면서 두 명은 서로를 바라본다

「나의……왕자님……」

―유유코가 당신에게 사용하는 호칭을 변경한다―

[0] - '씨'를 붙여서 부르게 한다

[1] - 당신

[2] - 주인님

[3] - 서방님

[4] - 왕자님

[5] - 오빠

[6] - 바꾸지 않는다

6




기승위 


유유코는 당신의 위에 올라 천천히 허리를 내렸고, 남자를 모르는 보지로 페니스를 삼켜 들었다….

 

「아……나부터?」

「저기……나, 그……아직이에요……무서워」

당황해서 눈을 마주치지 않는 유유코를 가만히 바라본다。

「우우……알겠어요……부탁해요, 손 잡아줘……」

떨리는 유유코의 손을 잡자,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스스로의 은밀한 곳을 페니스로 꿰뚫었다……

【처녀 상실】

유유코의 보지에서, 처녀의 증거였을 붉은 피가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우∼이런거, 그만두지 않을래요?」

「응흐……소중한 사람이 해줘서……좋았어……」

유유코는 당신에게 키스를 하면서, 계속해서 사랑과 감사의 말을 늘어 놓았다

 




―――단독 엔딩 조건 달성―――

…………

………

……

당신은 이불 안에서 자고 있었다。

아직 자야될 시간은 아니지만, 기억이 너무나도 애매하다。

「겨우 일어나셨네요」

옆에 앉아있던 유유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불을 걷어내더니, 옆으로 다가왔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은 몇시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당신은 생각을 할수록 의문투성이였지만, 유유코의 웃음소리는 커져만갔다。

「후후, (은)는 죽은거에요。나의 힘으로。즉, 여기는 바로 명계」

유유코는 기모노를 벗어, 풍만한 가슴을 드러낸 뒤, 그것으로 당신을 꼬옥 안는다。

「당신도 죽고 나도 죽었다 라는 말이에요」

반론하려고 한 당신에게 유유코는 당신의 입 속으로 혀를 넣어 막는다。

「으응, 그러니까 이대로는, 다른여자에게 손을 댈꺼 같은걸???」

유유코는 한층 더 혀를 놀리면서, 몸을 움직여 서로의 몸을 맞춘다。

「는 나의 것, 나는 의 것이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을걸,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다。

충분히 준비가 된 유유코는 당신의 페니스를 삽입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여, 유유코를 아래로 부터 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영원히 함께??????」

유유코는 나즈막히 반지에 속삭였고, 두사람은 육욕에 몸을 맡긴체 행위를 계속했다??????。

 

        ―― Ending No.1020 (유유코 엔딩)



―――단독 엔딩 조건 달성―――

…………

………

……

눈을 뜨자 낯선 장소에 있었다.

다다미의 냄새나 감촉이 그리운 일본식 방이었다.

지금 자신이 있는 이불, 어딘가의 방까지 계속되고 있을 것인 맹장지, 벽장, 둥근 모양을 한 창 말고는 특징이 없는, 검소한 방이다.

둥근 창을 열어 밖으로 눈을 돌리자, 잘 손질 되고 있는 뜰이 펼쳐져 있었다.

여러가지 나무들이나 꽃들이 아름답고 흐드러지게 핀 모습은 확실히 명원이라고 부르기에 어울린 다.

바라 보고 있으니 마치 낙원에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되어 간다 …

「당신은 죽었어. 나의 능력으로. 」

정원에 열심히 보고 있는데 뒤에서 소리가 났다. 틀림없는 유유코의 목소리이었다.

뒤돌아보면 유유코는 정좌를 하고 있어,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정성스럽게 좌례를 했다. 

유유코가 말한 말을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의외로 순조롭게 깨달을 수가 있었다.

그래, 자신은 죽었던 것이다.

후회도 공포도 분노도 떠오르지 않았다.

「이것으로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어요…」

유유코와 함께 있을 수 있다. 그것도 영원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 밖에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가까이 다가가 유유코를 껴안으며, 감사함을 말한다。

이제부터 쭉, 유유코와 이렇게 하고 있을 수 있다. 더 이상의 행복은 없다. 

「쭉 함께 있자…당신…」

당신은  끄덕이며, 유유코와 입술을 포개려고 한다.

          꼬르륵~

갑자기 유유코의 배꼽시계가 울렸다。

「…!에, 아…이건…」

얼굴을 새빨갛게 하는 유유코가 이상해서 나도 모르게 뿜어버린다.

「우우…뭐에요…」

처음에는 그렇게 말하며 부루퉁해 있었던 유유코도 끌려서 웃기 시작한다. 

잘 보면 유유코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

단순히 웃어서 나온 눈물이 아닌, 좀 더 다른 의미를 가지는 눈물일 것이다. 표정으로부터 안다。

「아, 아침 밥 먹어요. 빨리 하지 않으면 식어버려요。?

유유코에게 갑작스럽게 되어 일어서려고 할 때, 유유코는 미소지으며 살며시 손을 내밀었다. 손에는 은빛의 반지가 아름답고 빛나게 있다.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당신。」

내밀어진 손을 꽉 잡고, 아침 식사의 준비가 되어 있는 거실로 향했다。

         ―― Ending No.1020 (유유코 엔딩     백옥루에서)




―――단독 엔딩 조건 달성―――

…………

………

……

탁해진 하늘아래의 하쿠레이 신사

당신은 유유코와 함께, 주인없는 신사에서 신혼식을 거행하고 있았다。

겨우 세명밖에 없는 신혼식은, 조용하게 치뤄졌다

신전앞으로 바치는 말과 이 장소에 맞지않는 기계소리만이 영향을 주고 있었다

붉게 뺨을 상기시키면서도, 유유코는 앞으로 나아가, 신혼식서를 봉납했다

식이 끝나고, 당신과 함께 유유코는 밖으로 나간다

그 우아한 발걸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나들이 옷을 입은 모습은 매우 매혹적이었다

「이것으로……나는당신의 것이군요……」

민감한 부위를 괴롭힘 당해서 욕정 했었던 걸까, 유유코의 목소리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요염하게 울린다

「당신에게 라면, 나의 모든걸 드릴수 있어요……」

유유코는 살그머니당신에게 다가왔다

나들이 옷을 살작 벗기니, 백옥과도 같은 피부가 보인다

상기된 뺨과 게슴츠레한 눈빛을 한 유유코가 가까워진다

「……부디, 나를……좋아하게 해주세요……」

유유코의 뺨을 어루만지며, 그렇게 입술을 포개 갔다……

 

        ―― Ending No.1020A (유유코 진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