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에 맨 인 블랙을 봤었는데 재밌게 봤던 것. 근데 의외로 동방 mib 팬아트랄 건 많지 않았다.


검색해보니까 로스트워드에 MIB 마미조가 나왔다고 마미조는 드문드문 보인다만, 그 외에는 글쎄. 마침 마미조는 누에랑 엮이니까 그런 이미지가 생긴 건가.


2차 창작 덕분에 온갖 버디가 생겨나는 이 환상향의 버디물이라니 안 땡길 수가 없지. 레이무 마리사가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 끼고, 희한하게 생긴 광선총 쏘고 빛나는 막대 꺼내드는 그런 것도 보고 싶은데.


혹시 모른다. 렌코 메리가 졸업한 다음에 MIB 강제취직을 당할지(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