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난 귀중히 키우던 이누사쿠를 데리고 길을 나서고 있었다. 너무나도 두근대는 첫 길. 난 이누사쿠의 첫 주인을 만나러 간다. 왜냐 이누사쿠를 주워서(ㄴㅊ읍읍) 데리고 온 날, 그녀의 목걸이에 이런 글귀가 써져있었기 때문이다.
"홍마관의 메이드, SAKUYA IZAYOI: MASTER. REMILIA & FLANDRE"
<System> 헉! (저 요괴 진짜로 보냈어?!?!)
아; 그러니까 "하지만 레밀리아&플랑 마스터는 저입니다.. 제가 키우고있...읍읍!!" 하는 야마비코의 등장. 당신이 할 행동은
1. 야마비코를 향해 '바보'라 외친다.
2. 사쿠야를 데리고 커팅식을 벌인다.
3.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무시하고 가는 야마비코. 그때 이누사쿠가 그녀를 향해 짖는다. 그러자 야마비코는 그걸 따라한다고 짖어댄다. 무한 반복. 그러자 홍마관 입구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단걸 인식한 홍마관의 흡혈귀 자매중 한명인 '플랑드르 스칼렛'. 호기심에 가게되는데.....
과연 그녀는 그들을 만나고 무슨 짓을 했을까.
1. 파괴
2. 놀기
3. 두 강아지 중 1나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