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쉬운 모델링과 어색한 모션
모델링은 커스텀 자유도 ㅈㄴ 높으니까 그럴수 있는데
모션 붕쯔붕쯔 하는거 거슬리는편이고
ㅈㄴ 지나갈수도 있는 오브젝트 바이크 타다가 막히면 ㅈ같음.
2. 편부모 가정같은 스토리
길게 말 안함. 다들 알테니까.
주인공이 셜리 지크한테 무작정 잘해주고 도와주려는건 난 충분히 이해가능함.
생명의 은인인데 본인 위험 감수하더라도 무지성 "해줘" 다 해주는거 이해할수있음.
근데 ㅅㅂ 블랙독인지 스눕독인지 하는 병신한테 한챕터 내내 끌려다니는거 보고 이후로 스토리 싹다 스킵함.
주인공이 은혜 갚을줄 아는 착한 바보에서 그냥 바보병신됨.
3. 연출
뱅기스 요원 자폭하는거 보고 든 생각이
이새끼 그래도 입만 산 놈은 아니구나 할땐 하는 남자노
이게 아니라
병신새낀가?
이생각만 들었음.
게임전체적으로 연출이 진짜 존나 아쉬움.
스토리보다 더 아쉬운게 연출임 나는.
각 상황에 따른 브금도 어색하거나 안어울리는 경우 많고 솔직히 연출만 보면 좆픽세븐이랑 동급이거나 그 이하임.
근데 위의 단점이랑 아쉬운점 싹다 감안 하고도 걍 겜이 ㅅㅂ 뒤지게 재미있어서 신경이 안쓰임.
환탑은 갓겜이 맞다.
니들은 환탑에 아쉬운점 뭐뭐있음?